SMART 목표 설정
지도자가 그의 비전을 실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SMART 목표를 문서로 작성하는 것이다.
Specific - 구체적
Measurable - 측정할 수 있는
Attainable - 달성할 수 있는
Realizable - 실현할 수 있는
Tangible - 명확한
1) 목표는 반드시 자기 자신이 설정해야한다. 남이 세워준 것은 동기화가 되지 못한다.
2) 목표는 사명과 연결된 것이라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집중력도 생기지 않고 오래가지 않는다.
3) 목표는 측정이 가능하도록 세워야 한다. 구체적인 장단기 목표들.
4) '갖기 위한' 목표보다 '되기 위한' 목표에 치중해야 한다. '어떤 사람'이 되면 소유는 저절로 이루어진다.
5) 목표를 글로써 기록해야 한다. 어느 통계조사에 의하면 10%는 구체적인 목적이나 목표는 있었지만 글로 써두지는 않았다. 60%는 그것을 약간 생각만 해 본 사람들이다. 27%는 장.단기 목표나 장기 계획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해 본 적이 없었다. 3%는 글로 쓴 목표를 가졌는데, 이들은 엄청난 부와 권력과 명예를 누리고 있었다.
10%는 비교적 잘 살고, 60%는 보통 생활을 영위하고 있었으며, 27%는 구호 대상자로써 타인의 도움을 받아 겨우 목숨이나 부지해 가는 사람들이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두번째 그룹 10%가 상위 3%와 학력, 재능, 기술면에서 아무런 차이가 없었다는 점이다. 그들도 비전을 가지고 자기들의 현재 위치와 최종 목표지점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두 그룹 사이의 유일한 차이는 상위 3%는 그들의 목표를 문서로 작성한 반면, 10%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 뿐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상위 3%가 10%그룹보다 10배 이상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다는 사실이다.
6) 모든 목표에는 최종 달성 시한을 설정해야 한다. 무의식적인 긴박감, 생화학적 반응, 집중력 등을 준다. 이 부분은 고답지론이나 성공을 염두에 두고 쓴게 아니다. 막연하게 꿈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하고, 감정적인 결단이 그리 오래 가지 않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부분이다. 기독교인이라고 모든게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당신의 목표가 무엇입니까?라고 누가 묻는다면 대답할 말을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벧전3:15) 해야하는 것이다.
그런데, 모호하고 두리뭉실한 것은 계획이 없다는 말과 같거나, 한 번도 그 부분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한 흔적이 없다는 것이다. 시간은 당신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나에게도 적용되지만, 적시타를 날릴 기회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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