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2.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선뜻 그대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겠습니다.
더 이상 자신을 포기하란 말은
지워주시기 바랍니다.
그대가 아무리 나를 밀쳐내도,
나는 언제나 당신을 향합니다.
내가 그대를 묵묵히 바라만 보고 있을 때에도
내 사랑이 주춤한 것이 아니라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서임을 알아주십시오.
지난 밤 그렇게도 별빛이 유난스런 것은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만
참고 또 참는
내 여린 마음임을 헤아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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