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은...
내 사랑은 소나기처럼
무더위 식켜주는 한 순간여 열정.
당신의 사랑은 가랑비처럼
시나브로 내 삶을 적십니다.
내 사랑은 폭풍처럼
그렇게 몰아치고 또 잠잠해지지만,
당신의 사랑은
기분 좋은 산들바람입니다.
한때의 소나긴 피하면 되나
가랑비는 피할수 없음을...
한때의 폭풍이야 비켜가면 그뿐
산들바람은 비켜갈수 없음을...
오늘 아침 텁텁한 더운 바람 속에서도
가을의 향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만나 우리가 함께보낼 그 시간이
민들레꽃 향기처럼, 은은한 행복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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