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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기독교는 예수님의 재림과 심판을 믿으며 동시에 진실하고 성실한 삶을 살아야 함을 믿는다

예림의집 2017. 6. 20. 16:24

정통기독교는 예수님의 재림과 심판을 믿으며 동시에 진실하고 성실한 삶을 살아야 함을 믿는다


종말론적 이단들은 예수님의 재림에 맞추어 많은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립니다.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시한을 정하여 예수님의 재림을 예언하고, 신도들을 모아 정상적인 생활에서 이탈하게 하거나 재림주를 자칭하여 현혹하기도 합니다. 혹 예언한 날에 재림히지 않으면 영적 재림이니 연장이니 하는 온갖 감언이설로 속임에 빠뜨립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시한부 종말론자들로 인하여 사회적 혼란을 크게 반본적으로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통 기독교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심을 믿지만 아무도 그 때와 시한을 모르며 오직 하나님만이 아신다고 믿습니다. 다만 성도들은 때가 가까울수록 더욱 깨어서 신앙 생활도 열심히 하고, 자신이 해야 할 일들도 가정에서나 사회 생활에서 진실하고 성실하게 감당함으로써 예수님의 재림 시에 부끄러움이 없게 될 것임을 믿습니다.

또한 심판을 믿으며, 죽은 자가 마지막 날에 부활하여 그리스도께서 심판하시는 보좌 앞에 서서 이 세상에서 선악 간에 행한 바를 따라 보응을 받을 것을 믿습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복종한 사람을 얻고 영광 중에 영접을 받지만 믿지 않고 악을 행한 자는 정죄함을 입어 그 죄에 합당한 형벌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주의 재림을 믿는 자일수록 믿음, 소망 사랑의 생활에 충실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부활 시에 육체적으로 부활함같이 육체적으로 오십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전 우주적이고 가시적인 재림이며 특정한 장소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