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완공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필리핀중앙교회에서 긴급 소식지를 전해 드립니다~
땅 주인과의 문제로 잠시 중단 되었던, ‘아브라함 신학교’의 성전 공사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중요한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1. 6월 1째 주, 봉헌 예배 드리기
6월 초까지 완공하여, 감격의 봉헌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 7월 1째 주, 신학교가 정식으로 개교하여, 1학기를 시작
필리핀 학교는 7월에 새 학기를 시작합니다.
올 해, 7월에 반드시 학교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3. 풍성한 공사 재정
하나님의 성전도 귀하고, 신학교도 귀한데, 신학교에 성전을 짓는 귀한 일입니다.
날짜가 넉넉하지 않아서, 하루가 급하고 소중합니다.
그런데, 준비한 공사 자재가 2~3일 이면, 다 떨어질 상황입니다.
속히, 하나님께서 재정을 공급해 주셔서, 공사가 중단되지 않도록,
그래서, 6월 초에 봉헌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금 필리핀은 1년 중 가장 무더운 ‘건기 철’입니다.
낮에는 약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6월 초에, 봉헌 예배를 드리고 싶은 간절한 소망으로,
7월 초에, 신학교 수업을 시작하고 싶은 간절한 소망으로,
신학생은 물론이고, 남자 사역자들도 신학교에 내려가,
이른 아침부터 자정까지 야간작업을 하며,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여자 사역자들도 가서, 요리와 각종 봉사로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또, 방학을 맞이하여, 중부 지방 섬의 지교회에서도 청년들이 올라와서,
공사를 돕는 감격적인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반드시 완공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평안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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