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하지 말고 칭찬하라

비판하지 말고 칭찬하라

비판적인 것은 우리의 가장 파괴적인 성향 가운데 하나입니다. 흠을 잡거나 불평하는 것은 숨을 쉬는 것만큼 쉽습니다. 그것은 지력이나 훈련이나 참된 지능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결혼생활에서 그것은 잔소리가 심한 것으로 불립니다. 그리고 그것은 가정이 하나님의 반대가 되게 할 수 있습니다. 아내들은 잔소리에 매우 솜씨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나는 바른 말을 하고 있는데 왜 잔소리로 듣지?" 라고 반문할 수도 있습니다. 잔소리라고 할 수 있는 말들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설겆이 통은 언제 고치실거에요?" "제발 어질러 놓지 마세요!" "당신은 저를 데라고 외출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아마 이것이 솔로몬이(수백 명의 아내를 거느렸던) "다투는 아내는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니라(잠 19:13)"고 섰던 이유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남편들도 잔소를 하는 데 있어서 그만큼 능숙합니다. "왜 당신은 국을 이렇게 싱겁게 하지?" "도 내 와이샤쓰를 다리지 않았다는거야?" "매일 찬 밥을 먹으라는 거야?"

잔소리를 하거나 흠을 잡거나 불평을 하는 것은 틀림없이 결혼 생활을 파괴하는 것들입니다. 결혼의 지혜를 전하는 알려지지 않은 한 사람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성공적인 결혼과 평범한 결혼 사이의 차이는 하루에 서너 가지 일을 말하지 않고 내버려 두는 것이다." 비판하는 것은 쉽지만 칭찬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우리들의 대부분은 진심에서 우러난 속직한 칭찬을 하는 데 서투릅니다. 우리는 우리가 칭찬하는 사람이 우리를 믿지 않을 것을 걱정하며 또는 더욱 곤란하게 우리가 속이고 있다고 그가 생각할 것이라고 두려워합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칭찬에 대한 확고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땅히 받을 만한 칭찬을 받아들이기는 커녕 그들은 겸손하게 처신하는 것이 더욱 안정하다고 생각하며 또는 때때로 그들은 그들이 좋게 보이며 그들이 어떤 것을 잘 한다는 것과 같은 말을 즐겁게 들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칭찬하는 사람들의 망설임과 칭찬받는 사람들의 저항 사이에서 많은 칭찬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이상하게도 보다 나은 결혼 생활을 이룩하는 데 가장 알맞는 연장 가운데 하나인 칭찬이 사용을 하지 않기 대문에 녹슬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비판을 보다 적게하고 칭찬을 보다 많이 하는 것이 가야 할 가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당신 가족에게 해보십시오.

첫째, 나의 가족 관계를 분석해 볼 때 나는 칭찬을 많이 하는가 혹은 비판을 많이 하는가? 

둘째, 나는 날마다 나의 배우자에게 솔직한 칭찬을 적어도 한가지씩 하려고 애쓰는가?

셋재, 나는 칭찬을 쾌히 받아들이는가 아니면 "그것은 정말로 그렇지 않아요. 혹은 글쎄요, 그것은 좋았지요. 그렇지만 훨씬 더 잘 될수도 있었어요"라고 말하며 나의 배우자를 제지하는가?

세상이 필요로하는 것은 사랑, 달콤한 사랑입니다. 당신의 배우자를 사랑하기 시작하는 하나님의 방법은 비판을 멈추고 칭찬을 더 많이 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때에 맞은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잠 15:23)!"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