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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의 체제를 전하는 것 이상의 무엇

예림의집 2016. 11. 22. 12:28

교리의 체제를 전하는 것 이상의 무엇


기독교에는 교리이 체계를 전하는 것 이상의 무엇이 있다는 것이 이 곳에서 주목되어야만 한다. 성경은 단순히 교훈이나 다른 유대 문학의 수집물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에 의하여 된 것이지 그것이 어떤 사람의 사적인 견해(가치)에 의해서 된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이 "올바른 가치"를 배우기 위하여 향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가능한 근원이 있다. 그 근원은 하나님이신데, 우리는 그를 살아 있고 기록된 그의 말씀을 통하여 알고 있다. 따라서 이 글에서 우리는 성경이-특별히 예수님의 가르침-우리의 권위의 근거와 삶의 우너리를 발견하기 위한 우리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다. 내가 법칙이나 규정이 아니라 원리라고 말한 것에 주목하라. 우리가 범할 수 있는 큰 잘못은 그리스도인의 가치를 교정문의 목록이 되게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슴을 당신의 권위의 근원이 되게 하는 것과 그것을 모든 상황을 위한 규칙서가 되게 하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성경을 규칙서로 여기면 우리는 성경이 명확하게 언급`하지 않는 어떤 것(예를 들면 임신 중절)을 처음 대하게 될 때 난처한 입장에 놓이게 된다.

나는 비록 당신이 이 글을 읽는 것을 귀찮아 한다 할지라도 당신은 그리스도인이며 혹은 적어도 당신이 그리스도인이 무엇이며 그리스도인이 무엇을 행하느냐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고 있다. 각 항에서 우리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에게 관련되는 문제나 의문을 살펴볼 것이다. 다음에 우리는 예수님께서 가르치셨던 원리를 21세기의 우리의 독특한 상황에 적용시킬 수 있는가를 알아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