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감사

절대 감사

욥은 자신이 소유했던 수많은 양과 

낙타와 소와 나귀들이 몰살하고 

종들이 죽고 아들딸들이 모두 죽임을 

당했다는 말을 전해 듣고도 

이렇게 하나님을 찬송했다.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욥기 1:21)" 

하나님과 사탄 사이에 

하나님의 전폭적인 신뢰를 안고 

출발한 충성 게임에서 

욥은 기꺼이 하나님께 한 표를 던졌다. 

불평할 만한 상황에서 불평하면 

사탄에게 한 표를 던지는 것이다. 

그런데 불평할 만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면 

하나님께 한 표를 던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