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를 느끼기
<개빈 프레터 피니(Gavin Pretor-Pinney): 기쁨이 될 수도 있는 '구름'
- Gavin Pretor-Pinney: Cloudy with a chance of joy>
Gavin Pretor-Pinney가 '구름' 사진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구름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했던 그는, '구름 감상 협회' 라는 이름의 단체(?)를 만들어, 전 세계 사람들과 아름다운 구름 사진을 찍어 공유하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다양한 구름 사진들을 보는 재미와 함께 그의 말처럼 어린 시절 구름을 보며 다양한 상상을 했던 것들을 왜 지금은 못하고 있는지, 그로인해 잃어버리고 있는 것들은 무엇인지 그는 아주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요즘 우리 어른들은 우리의 상상력이 산들바람을 따라 떠돌아다니도록 내맡기기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가끔씩 머리를 구름 속에 두고 산다면, 현실에 발을 딛고 사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놀라기 위해 익숙한 곳을 떠나 세상 저 편으로 달려갈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밖으로 나가 날마다 흔히 일어나는 일에서 너무나 일상적이라 모두가 놓쳐버리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보세요."
그리고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을 바라봄으로써 바로 지금, 여기에 머물러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여러분이 해야 할 일과 끝냈어야 하는 일에 대해 생각하지 말고 그저 여기에 머물면서 날마다 일어나는 걱정거리에서 상상력을 일으키고 그저 현재에 머물러보세요.“
현재를 느끼는 것은 모든 것을 오감을 통해서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면서 걱정을 몰아내고 환희를 갖게 되고 새로운 삶의 동기부여를 받게 됩니다. 기뻐하며 감사하고 기도하게 만듭니다.
프레터 피니는 날마다 일어나는 걱정거리에서 상상력을 일으키고 그저 현재에 머물라고 했습니다. 별로 길지 않으니(10분) 클릭하셔서 영상 보고 가세요!
http://www.ted.com/talks/gavin_pretor_pinney_cloudy_with_a_chance_of_joy
Clouds. Have you ever noticed how much people moan about them? They get a bad rap. If you think about it, the English language has written into it negative associations towards the clouds. Someone who's down or depressed, they're under a cloud. And when there's bad news in store, there's a cloud on the horizon. I saw an article the other day. It was about problems with computer processing over the Internet. "A cloud over the cloud," was the headline.
구름. 사람들이 구름에 대해 얼마나 많이 불평하는지 아시나요? 구름에 대한 평판은 나쁩니다. 생각해보면, 영어는 구름을 부정적인 것과 결부시켜왔습니다. 우울하거나 축 처진 사람은, 구름 밑에 있다고 표현합니다. 또 나쁜 소식이 있을 때면, 지평선에 구름이 있다고 하죠. 하루는 제가 어떤 신문 기사를 읽었는데요. 인터넷 상에서 컴퓨터 프로세싱에 관련된 문제에 대한 기사였어요. 제목은 "구름 (인터넷 상 가상의 저장공간) 위의 먹구름"이었습니다.
It seems like they're everyone's default doom-and-gloom metaphor. But I think they're beautiful, don't you? It's just that their beauty is missed because they're so omnipresent,so, I don't know, commonplace, that people don't notice them. They don't notice the beauty, but they don't even notice the clouds unless they get in the way of the sun. And so people think of clouds as things that get in the way. They think of them as the annoying, frustrating obstructions, and then they rush off and do some blue-sky thinking. (Laughter)
구름은 누구나 사용하는, 비관과 절망을 나타내는 은유적 표현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구름이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단지 그 아름다움을 모를 뿐입니다. 왜냐하면 구름은 어디에나 있으니까요. 아주 흔해서 사람들이 구름을 알아채지 못하는지도 모릅니다. 아름다움을 놓치기도 하지만, 해를 가리기 전까지는 구름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구름을 방해물로 생각하기도 하죠. 귀찮고 짜증나는 장애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선 말도 안되는 엉뚱한 생각으로 빠져들곤 하죠. (웃음)
But most people, when you stop to ask them, will admit to harboring a strange sort of fondness for clouds. It's like a nostalgic fondness, and they make them think of their youth.Who here can't remember thinking, well, looking and finding shapes in the clouds when they were kids? You know, when you were masters of daydreaming?
하지만 사람들에게 질문하기를 멈춘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름에 대해 묘한 애정이 있음을 인정할 것입니다. 그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애정같고 젊은 시절을 떠올리게 만듭니다. 자, 여기 계신 분들 중 어렸을때 구름을 보면서 형태를 찾아내려고 했던 기억이 없는 분이 있습니까? 여러분들이 몽상의 대가였던 시절에 말입니다.
Aristophanes, the ancient Greek playwright, he described the clouds as the patron godesses of idle fellows two and a half thousand years ago, and you can see what he means. It's just that these days, us adults seem reluctant to allow ourselves the indulgenceof just allowing our imaginations to drift along in the breeze, and I think that's a pity. I think we should perhaps do a bit more of it. I think we should be a bit more willing, perhaps, to look at the beautiful sight of the sunlight bursting out from behind the clouds and go, "Wait a minute, that's two cats dancing the salsa!"
고대 그리스의 극작가 아리스토파네스는 구름을 게으른 사람들의 수호여신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천오백여년 전에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 우리 어른들은 우리의 상상력이 산들바람을 따라 떠돌아다니도록 내맡기기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게 안타깝습니다. 저는 우리가 좀 더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가 좀 더 기꺼이 구름 뒤에서 쏟아져 나오는 아름다운 햇빛을 보며 "잠깐, 저건 살사춤을 추는 고양이 두 마리야!" 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Laughter) (Applause)
(웃음) (손뼉)
Or seeing the big, white, puffy one up there over the shopping center looks like the Abominable Snowman going to rob a bank. (Laughter)
아니면 쇼핑센터 저 위로 있는 크고 하얗고 푹신한 구름을 보며 히말라야 설인이 은행을 털려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야겠죠. (웃음)
They're like nature's version of those inkblot images, you know, that shrinks used to show their patients in the '60s, and I think if you consider the shapes you see in the clouds, you'll save money on psychoanalysis bills. Let's say you're in love. All right? And you look up and what do you see? Right? Or maybe the opposite. You've just been dumped by your partner,and everywhere you look, it's kissing couples. (Laughter)
마치 60년대에 정신과 의사들이 환자한테 보여주곤 하던 잉크 얼룩이 진 이미지의 자연판 같습니다. 여러분이 구름을 보면서 형태를 볼 수 있다면 정신 분석 청구서 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사랑에 빠졌다고 해봅시다. 좋습니까? 위를 올려다보면 뭐가 보이죠? 그렇죠? 아니면 반대쪽일 수도 있겠네요. 여러분은 얼마 전에 애인한테 차였습니다. 어디를 보나 키스를 하는 쌍이 보입니다. (웃음)
Perhaps you're having a moment of existential angst. You know, you're thinking about your own mortality. And there, on the horizon, it's the Grim Reaper. (Laughter)
여러분은 어쩌면 실존주의적 비관의 순간을 겪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기 지평선에 저승 사자가 있군요. (웃음)
Or maybe you see a topless sunbather. (Laughter)
어쩌면 윗옷을 벗고 햇빛을 즐기는 사람을 볼 수도 있겠죠. (웃음)
What would that mean? What would that mean? I have no idea.
그게 무슨 뜻일까요?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잘 모르곘습니다.
But one thing I do know is this: The bad press that clouds get is totally unfair. I think we should stand up for them, which is why, a few years ago, I started the Cloud Appreciation Society. Tens of thousands of members now in almost 100 countries around the world. And all these photographs that I'm showing, they were sent in by members. And the society exists to remind people of this: Clouds are not something to moan about. Far from it. They are, in fact, the most diverse, evocative, poetic aspect of nature. I think, if you live with your head in the clouds every now and then, it helps you keep your feet on the ground. And I want to show you why, with the help of some of my favorite types of clouds.
한 가지 제가 아는 사실은 여태까지 구름이 얻은 나쁜 평판이 아주 불공평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가 구름을 옹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문에 몇년 전제가 '구름 감상 협회'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전세계 100여개 나라에서 수만 명의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여드리는 이 사진들은 모두 회원들이 보내준 것들입니다. 이 협회는 사람들에게 구름이 불평할 대상이 아님을 알려주기 위해 있습니다. 오히려 구름은 사실 가장 다양하고, 좋은 생각을 떠올리게 하는 자연의 시적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가끔씩 머리를 구름 속에 두고 산다면, 현실에 발을 딛고 사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종류의 구름을 보여드리면서 그 까닭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Let's start with this one. It's the cirrus cloud, named after the Latin for a lock of hair. It's composed entirely of ice crystals cascading from the upper reaches of the troposphere, and as these ice crystals fall, they pass through different layers with different winds and they speed up and slow down, giving the cloud these brush-stroked appearances, these brush-stroke forms known as fall streaks. And these winds up there can be very, very fierce. They can be 200 miles an hour, 300 miles an hour. These clouds are bombing along, but from all the way down here, they appear to be moving gracefully, slowly, like most clouds. And so to tune into the clouds is to slow down, to calm down. It's like a bit of everyday meditation.
이 사진으로 시작해 보죠. 솜털 모양의 권운입니다. 한 타래의 머리카락이라는 라틴어를 따서 이름이 만들어졌죠. 이것은 대류권의 상류로 부터 내려온 빙정으로만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 빙정이 떨어지면서 여러 대기층을 지나며 다양한 바람을 만나게 됩니다. 속도가 빨라지기도 하고 느려지기도 하면서 붓칠을 한 모양을 갖게 됩니다. 이러한 붓칠 형태는 미류운이라고 합니다. 또한 저 위 바람들은 매우 매우 거칠기도 합니다. 시속 320 km에서 480 km에 달하기도 하죠. 이 구름들은 내려가면서 폭발을 하지만 이렇게 내려와서는 대부분의 구름들처럼 우아하고 천천히 움직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구름에 맞추려면 속도를 늦추고 가라앉혀야 합니다. 날마다 하는 명상과 같습니다.
Those are common clouds. What about rarer ones, like the lenticularis, the UFO-shaped lenticularis cloud? These clouds form in the region of mountains. When the wind passes, rises to pass over the mountain, it can take on a wave-like path in the lee of the peak, with these clouds hovering at the crest of these invisible standing waves of air, these flying saucer-like forms, and some of the early black-and-white UFO photos are in fact lenticularis clouds. It's true.
이것들은 흔한 구름이죠. 조금 보기드문 이 렌즈 구름은 어떤가요? 비행 접시처럼 생긴 렌즈 구름 말입니다. 이 구름들은 산악지역에서 형성됩니다. 바람이 산을 거쳐가기 위해 솟아오르면 바람이 불어가는 방향으로 물결 같은 길을 만듭니다. 보이지 않는 공기의 물결로 된 산마루에 구름이 맴돌면서 비행 접시 같은 형태를 보이죠. 초기에 미확인 물체를 찍은 흑백사진의 일부는 사실 렌즈 구름입니다. 사실이에요.
A little rarer are the fallstreak holes. All right? This is when a layer is made up of very, very cold water droplets, and in one region they start to freeze, and this freezing sets off a chain reaction which spreads outwards with the ice crystals cascading and falling down below,giving the appearance of jellyfish tendrils down below.
좀 더 희귀한 것은 미류운 구멍입니다. 이것은 하나의 대기층이 아주, 아주 차가운 물방울로 이루어져 있고, 그 중 일부가 얼어붙기 시작해서 이 얼어붙은 과정이 바깥으로 연쇄 반응을 일으키고 빙정이 폭포처럼 아래로 떨어지면서 아래로 해파리의 촉수같은 모습을 하게 됩니다.
Rarer still, the Kelvin–Helmholtz cloud. Not a very snappy name. Needs a rebrand. This looks like a series of breaking waves, and it's caused by shearing winds -- the wind above the cloud layer and below the cloud layer differ significantly, and in the middle, in between,you get this undulating of the air, and if the difference in those speeds is just right, the tops of the undulations curl over in these beautiful breaking wave-like vortices.
아주 드문 형태인데 켈빈-헴홀츠 구름입니다. 멋진 이름은 아니죠. 이름을 다시 지어야 됩니다. 이것은 잇달아 부서지는 물결처럼 보이는데 바람이 깍아내어서 그렇게 됩니다. 구름층 위와 아래에 있는 바람이 차이가 크게 나서 중간에서, 또 그 사이에서, 이렇게 물결치는 공기가 생기고 이 둘의 속도 차이가 적절하면 물결치는 곡선의 꼭짓점이 아름답게 부서지는 물결같은 소용돌이 위로 말려들죠.
All right. Those are rarer clouds than the cirrus, but they're not that rare. If you look up, and you pay attention to the sky, you'll see them sooner or later, maybe not quite as dramatic as these, but you'll see them. And you'll see them around where you live. Clouds are the most egalitarian of nature's displays, because we all have a good, fantastic view of the sky.And these clouds, these rarer clouds, remind us that the exotic can be found in the everyday. Nothing is more nourishing, more stimulating to an active, inquiring mind than being surprised, being amazed. It's why we're all here at TED, right? But you don't need to rush off away from the familiar, across the world to be surprised. You just need to step outside, pay attention to what's so commonplace, so everyday, so mundane that everybody else misses it.
좋습니다. 이것들은 권운보다 드문 구름이지만 그렇게 드문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곧 보게 되실 겁니다. 이렇게 극적인 것은 아니지만 구름을 보게 될 거에요. 여러분이 사는 곳 둘레에서 보게 될 겁니다. 구름은 자연이 보여주는 최고의 평등주의자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하늘을 보는 멋진 전망을 가졌으니까요. 그리고 이 구름들, 보기 드문 구름들은 이국적인 풍경을 날마다 볼 수 있음을 우리한테 일깨워줍니다. 활발하고 호기심에 찬 마음에는 놀라고 경이롭게 느끼는 것보다 더 영양가 있고 더 자극이 되는 것은 없습니다. 그런 까닭으로 우리가 모두 여기 TED에 있는 게 아닐까요? 하지만 여러분은 놀라기 위해 익숙한 곳을 떠나 세상 저 편으로 달려갈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밖으로 나가 날마다 흔히 일어나는 일에서 너무나 일상적이라 모두가 놓쳐버리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보세요.
One cloud that people rarely miss is this one: the cumulonimbus storm cloud. It's what's produces thunder and lightning and hail. These clouds spread out at the top in this enormous anvil fashion stretching 10 miles up into the atmosphere. They are an expression of the majestic architecture of our atmosphere. But from down below, they are the embodiment of the powerful, elemental force and power that drives our atmosphere. To be there is to be connected in the driving rain and the hail, to feel connected to our atmosphere. It's to be reminded that we are creatures that inhabit this ocean of air. We don't live beneath the sky. We live within it. And that connection, that visceral connection to our atmosphere feels to me like an antidote. It's an antidote to the growing tendency we have to feel that we can really ever experience life by watching it on a computer screen, you know,when we're in a wi-fi zone.
사람들이 대부분 놓치지 않는 구름은 적란운입니다. 적란운은 천둥과 번개, 우박을 만들죠. 이 구름은 아주 거대한 모루 같은 모양위로 퍼져서 대기권속으로 16 km나 퍼져나갑니다. 적란운은 대기의 거대한 구조를 나타내 주지만 그 아래에서는, 대기를 움직이는 힘세고 본질적인 힘의 화신입니다. 거기 있다는 것은 몰려가는 비와 우박과 연결되어, 대기와 연결된 느낌을 준다는 거죠. 우리는 이 공기의 바다에서 살아가는 생물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늘 아래에서 살고 있지 않습니다. 그 속에서 살고 있죠. 그러한 연결, 대기에 본질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은 저게는 해독제처럼 느껴집니다. 우리가 와이파이가 되는 곳에서 컴퓨터 화면에서 구름을 보며 삶을 느끼려는 그러한 성향에 대한 해독제입니다.
But the one cloud that best expresses why cloudspotting is more valuable today than everis this one, the cumulus cloud. Right? It forms on a sunny day. If you close your eyes and think of a cloud, it's probably one of these that comes to mind. All those cloud shapes at the beginning, those were cumulus clouds. The sharp, crisp outlines of this formation make it the best one for finding shapes in. And it reminds us of the aimless nature of cloudspotting, what an aimless activity it is. You're not going to change the world by lying on your back and gazing up at the sky, are you? It's pointless. It's a pointless activity,which is precisely why it's so important.
하지만 구름찾기가 어느 때보다 오늘날 더 값진 까닭을 가장 잘 보여주는 구름은 이것, 적운입니다. 좋습니까? 적운은 맑은 날 일어납니다. 여러분이 눈을 감고 구름을 생각해보면 마음 속에 떠오르는 구름은 아마도 이런 것 중의 하나일겁니다. 구름 형태는 모두 초기에 만들어지는데 이것은 적운입니다. 뚜렷하고 선명한 윤곽은 형태를 찾아내기 가장 좋습니다. 구름찾기란 뚜렷한 목적이 없는 활동임을 일깨워줍니다. 얼마나 목표가 없는 활동입니까. 드러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면서 세상을 바꾸지는 않습니다. 그렇죠? 의미가 없습니다. 의미없는 활동이고 바로 그렇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The digital world conspires to make us feel eternally busy, perpetually busy. You know, when you're not dealing with the traditional pressures of earning a living and putting food on the table, raising a family, writing thank you letters, you have to now contend with answering a mountain of unanswered emails, updating a Facebook page, feeding your Twitter feed.And cloudspotting legitimizes doing nothing. (Laughter)
디지털 세상은 우리가 영원히 바쁜 것처럼, 끊임없이 바쁜 것처럼 느끼게 합니다. 여러분이 돈을 벌거나 음식을 상위에 놓거나, 가족을 보살피거나 고맙다는 편지를 쓰지 않을 때는 산더미처럼 쌓인 이메일에 답을 하거나 페이스북에 새로운 내용을 올리거나 트위터에 글을 올리거나 하면서 바쁘게 지내야 합니다. 구름찾기는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을 정당화 시켜줍니다. (웃음)
And sometimes we need — (Applause)
우리는 때로 (손뼉)
Sometimes we need excuses to do nothing. We need to be reminded by these patron goddesses of idle fellows that slowing down and being in the present, not thinking aboutwhat you've got to do and what you should have done, but just being here, letting your imagination lift from the everyday concerns down here and just being in the present, it's good for you, and it's good for the way you feel. It's good for your ideas. It's good for your creativity. It's good for your soul.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핑계거리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게으른 동료를 수호하는 여신이 좀더 천천히 현재에 머물면서 여러분이 해야 할 일과 끝냈어야 하는 일에 대해 생각하지 말고 그저 여기에 머물면서 날마다 일어나는 걱정거리에서 상상력을 일으키고 그저 현재에 머물러보세요. 그렇게 하면 여러분한테 좋고 여러분이 기분좋게 느낍니다. 새로운 생각을 하기에 좋고, 창의력에도 좋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에 좋습니다.
So keep looking up, marvel at the ephemeral beauty, and always remember to live life with your head in the clouds.
계속 올려다 보며 순간의 아름다움에 경이로움을 느끼면서 머리를 구름 속에 두고 살기를 늘 기억하세요.
Thank you very much. (Applause)
정말 고맙습니다. (손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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