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교의신학

인간의 본질

예림의집 2014. 9. 20. 16:27

 

인간의 본질


*서론:

-인 생을 살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의식하면 살아온 사람이 있을 수 있다

-내가 무엇인가?

-본질에 대힌 질문

-본질; 형상 배후에 있는 실재.(플라톤적 이해)

-본질이란 어떤 존재로 하여금 그 존재이게 하는 그것

-인간이란 그 점이 있고 인간일 수 있지 그 점이 없고 인간일 수 없는

-나의 현실 속에서의 고민하며 기뻐하는 실존으로서의 나는 무엇인가?

-여유를 찾는 것 자체가 인간의 본질이다.

-문화와 지식이 인간의 본질이다(진화론적 사고)

-도구, 언어, 경험적, 사회과학적 관찰에 의해 나온 귀남적 교훈

 

 

*성경의 근거

1. 삼위 하나님의 형상론

-인간론의 핵심

-성경

-다양한 해석의 유형

-문제점과 차이를 고찰하여 우리의 입장을 세움

-삶과 목회에 있어서 신앙 윤리적 의미를 따져봄

<구약>

*창 1:26-28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

-천사, 권고형으로 보면 문제가 있다.

-마소라 본문이 70인역, 불가타역으로 번역이 되면서 무제가 일어낫다.

-70인역의 kai의 첨가(and, but, that is 등)문맥에 따라 다중적으로 있다.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동격)인데 대부분 and로 읽어서 각각으로 해석했다. 형상과 모양을 다른 것으로 해석함으로 문제가 생겼다.

-벌게이트늬 at도 같은 해석의 문제

 

*창 5:1, 3

 

*창 9:6 살인죄의 심각성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시킴”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의 피도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음이니라”

-타락함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렸다는 주장은 옳지 않다.

-타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보존하고 있다고 본문이 주장한다.

 

*시 8:5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씨우셨나이다.”창 1:26-28의 반복, 근거

 

 

<신학>

*고전 11:7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를 마땅히 가리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소유한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형상 자체이다.

-상실했다.(루터, 스킬드, 벨카우커, 칼바르트)는 주장은 아니다.

-인간 자체가 하나님의 형상이다. 형상을 잃어버리면 인간일 수 없다.

-고로 하나님의 형상 됨은 인간의 본질이다.

*약 3: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격앙된 상태, 책망하는 어조로

-인간은 아무도 자유롭지 못하다(아담의 타락의 본성을 가진 인간으로서).

-의도적으로 유혹의 시간이 올 때 주님과 동행하겠다고, 살아보겠다고 고백하고 행해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사람을 저주하지 말라!

-기노마이의 완료형 분사: 결과가 현재까지 계속 영향으로 남아 있는 것

-형상이라는 결과는 현재까지 남아 있다.

-타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나님의 형상 이다.

-야고보서의 회람 서신의 수신자들은 이미 중생한 사람들이 아닌가라는 반론에 대해서(루터, 스킬드 등_

-앞절을 읽어보자

“사람들” 안드로포스(믿는자, 믿지 않는 자, 중생 자, 비중생자, 남자, 여자, 어른, 아이)를 포함한 단어.

-중생자만 제안한 것이 아니고 보편적인 인간을 형상이라고 말하고 있다.

*두 가지의 긴장

-타락함으로 모든 것을 잃어 버렸다(엡 4:24). 의와 거룩을 따라 새 사람을 입으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상이 남아 있다(본문).

-두 가지를 잘 조화시켜야 한다(모두 진리이기 때문이다.).

 

*엡 5:24

*골 3:10

*누가복음의 족보

-골 1:15 예수님에 대한 것

 

2. 연구법적인 용례

*kai의 문제 형상과 모양이 문제

-잘못 해석해서 문제가 생김

-원래 없던 것

-오리겐: 형상은 창조때, 모양은 성장하면서 밖으로 드러난 것

-이레이우스, 아다나시우스: 형상은 몸과, 형상은 영적

-서로 별개의 것으로 봄

*칼빈

-기독교 강요 1.15. 3

1) 형상이란 말과 모양이란 두 단어는 등가 개념(어근)이 아니다.

-형상: 잘라버리다 모양: 유사하다에서 파생되었다.

-형상은 원형을 보고 조각을 한 모형물을 가르킬 때.

2) 아무 이유도 없이 교체적으로 사용된다.

-두 단어의 뜻이 한 단어 안에 다 들어간다.

*그러므로 두 단어는 유사어 이다.

-이름 두 개가 서로 다르지만 똑 같은 사람을 말할 때

-전치사가 두 개가 사용되었다.

-두 전치사가 서로 붙기도 한다.

-그러므로 두 개를 별개로 본 것은 잘못된 것이다.

-두개로 쓴 이유는 히브리인드링 자주 사용하는 영구법(병행법 panllelism)

-히브리 사람: 비슷한 말을 여러 개 써서 연구함(율법, 규례, 법, 법도 등)

-형상: 하나님은 원형이고 인간은 모형이라는 것을 강조

-모양: 모형인 인간이 원형인 하나님을 매우 닮은(완벽히 닮은) 형상이다

*서로 다른 것이다 설교하면 안되다. 강조점이 다른 것으로 설교하라

 

*형상이나 모향의 개념들은 모형 속에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 속에 잇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고 인간 속에 있는 것을 말하는 것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았다.

-하나님은 원형이고 우리는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

-타락한 이후에는 예수님을 본 받아 본래적인 형상으로 되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창조 때에는 하나님의 원형을

 

3) 하나님은 원형이고 인간은 모형

-모형은 원형을 닮아야 한다.

-삼위일체 하나님 모두를 원형으로 하고 닮았다.

-칼빈 당시에 루터파 신학자 중에는 예수님만 원형이라고 주장하였다(몸을 입으신 분은 예수 뿐이다).

-우리의 형상을 따라: 삼위일체 전체

-하나님의 모든 속성 전부를 원형으로 하고 창조되었다.

-피조물의 양상으로 창조되었다.

-하나님은 시작이 없는, 우리는 시작이 있는 영원함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든 본성을 원형으로 해서 닮았다.

*이유

-예수님도 하나님 형상(골 1:15), 인간도 하나님 형상

 

4) 원형된 것을 반영한다.

-인간의 모든 것을 통해 반영된다.

-영혼, 의와 거룩뿐만 아니라 전인을 통해서 반영된다(영육이원론을 부정).

-예수님은 하나님 본채시고, 우리는 지음받음 피조물

-예수님은 비 피조적인 하나님의 형상, 우리는 피조적인 하나님의 형상.

-롬 8:29 우리가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아야 한다.

*니케아 신경

Deum ex Dei Lumen ex Lumine Deus verws de Dei veno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신 하나님이시오 빛으로부터 나오신 빛이시오 참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하나님이시다.

-예수님과 하나님은 하나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그리하여야 한다.

-비유의 한계를 깨닫고 성경을 통해서 진리를 깨닫게

 

5. 성경 어느 곳에서도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내는 것을 한 곳에서 완전히 드러내지 않는다.

-통합적으로 보아야 한다.

*창 2:20-28 통치권

-하나님은 절대 통치자

*창 1:27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사회적 존재로 지으심

-삼위의 사랑의 관계를 닮음

*인격적 존재

-명령과 순종

-지정의를 피조적 양상으로 닮음

*낙원(에덴동산)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것이 하나님의 형상의 한 부분으로 유추할 수 있다.

-전 7:29 정직

-윤리적인 성격도 형상의 한 면

*존재론적, 윤리적면에서 모두 닮았다.

 

*엡 4:24, 골 3:10

-새 사람이 된다는 것(타락한 사람이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윤리적인 면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형상이 들어난다.

①의, -왕

②진리의 거룩함, -제사장

③지식에까지 - 선지자

-그리스도의 삼중직이 우리에게도 마껴져 있다.

-그러나 우리는 실패했다.

-그리스도의 삼중직은 완성되었다. 그러므로 그를 믿는 우리는 그 은혜로 회복되었다.

-우리의 현실 속에서 영적 전투 속에 치열한 삼중직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의 역사적 개념>

1. 자연주의적 견해

-크레멘트, 오리게네스

-알렉산드리아 학파(플라톤의 영향)

*창세기 1:26 하나님의 의도

-형상과 모양으로 하나님을 만드는 것

*창세기 1:27 하나님의 실행한 의도

-실제로 지은 것은 형상으로만 짖지 않이했는냐.

-형상: 이성적 존재, 모양: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댓가로 모양을 획득하게 된다.

-공로주의

-동방교회 전통이 됨

-자유주의적인 견해

-당시의 다수의 생각

-인간의 최초 창조시는 선, 거룩도 아니고 도덕적 중립의 상태로 지음 받았다.

-단지 자유의지만 주어졌다.

-순종하면 거룩하게 되고, 불순종하면 악하게 된다.

-하나님의 형상은 naturalis possibilitas pesfectionis 자연적인 완전에의 가능성을 가지고 태어나다.

-자연주의적인 견해를 따르는 살마들의 보편적인 견해.

*성경은 본래부터 내면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

-헬라철학의 영향을 가지고 관점으로 기독교를 해석함

-펠라기우스에게 전수(5세기) 펠라기안 주의

-16세기 소시니안 주의, 제세례주의, 알미니안 주의, 합리주의에 영향을 미침

-오늘날도 영향이 기독교 안에 남아 있다.

*이레네우스, 토툴리안, 아다나시우스

-형상으로 지어 이성적인 존재가 되었지만 그렇게 지은 받은 인생에게 모양을 하나님의 은혜로 덧붙여 주셨다. Donum Superdditum(덧붙인 은사)

-서방교회 전통이 됨

-어거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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