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실천신학

4단계:본문의 구조파악-언어적 접근/5단계:본문의 구성 파악-묵학적 접근

예림의집 2014. 9. 19. 19:01

 

*‘계시다’의 의미는?(엡 3: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중생한 사람에게 또 예수님이 계신다?

-계시게(katoikeo 헬): 주인으로 거함(영원한 거함) 외국인이 잠시 기거하는 것

-Paroikeo 헬: 나그네로 거함(일시적인 거함) 영구히 정착하는 것

-엡 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영원히 주인으로 자리잡으시게(Katoikeo) 하시옵고(엡 3:17a)

-존 스토트 박사의 설명

-로버트 멍어의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인터넷, 책, 길을 지나다가, 생활하다가 생각나면 PPT강의안으로 만들어 놓아라.

 

4단계: 본문의 구조 파악- 언어적 접근

-본문의 문장들 사이에 문법적-구문론적 관계를 파악해서 본문의 구조를 파악한다.

-본문의 도식화

-문법적 사항이란 주로 단어와 구의 문법적인 성격에 관한 것들로 인칭, 성, 수, 격, 시제, 태, 법 드으이 문제에 관심을 둔다.

-구문론적인 사항은 주로 절과 문장의 성격에 관한 것들로 절과 절, 그리고 문장과 문장 사이의 논리적 연결 관계를 규명하는 데 필요한 사항이다.

-에베소서 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말 번역은 수식어 등이 생되어 구분이 어렵다.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할 이유(막 8:34-35)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왜냐하면)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때문이니라)”

 

*마리아의 향유 부음을 막지 말아야 할 이유(요 12:7-8)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왜냐하면)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때문이라)”

 

*‘고소와 정죄’의 핏소리인가, ‘용서와 사죄’의 핏소리인가?(히 12: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창세기 4장은 추수감사제이다.

-피가 없어서 제물을 받지 않은 것이 아니다(피의 제사가 아니다).

-아벨은 예수님을 알지 못했다.

-아벨의 피소리가 고소한다(창 4).

-번역의 문제성

-예수의 피와 아벨을 피를 동급으로 착각

- And to Jesus the mediator of the new covenant, and to the blood of sprinkling, that speaketh better things that of Abel.

-예수의 피를 아벨의 피와 비교

-아벨의 피보다 더 낫은 예수의 피에 도달했다는 뜻.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라

 

*‘impossible' - 강조형(히 6:4-6)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For it is impossible for those who were once enlightened, and have tasted of the heavenly gift, and were made partakers of the Holy Ghost, And have tasted the good word of God, and the powers of the world to come, If they shall fall away, to renew them again unto repentance; seeing they crucify to themselves the Son of God afresh, and put him to an open shame.”

-도식화 하면 쉽다.

-완전한 맛봄이다.

-중생한 이후의 모습.

-맛본 후 덜어진 사람은 다시금 새롭게 될 수 없다는 얘기다.

-문맥을 보면, 히 3, 4장에 나오는 사람들.

-출애굽해서 광야시대를 살아가던 사람들.

-구원받은 자도 있고, 구원받지 못한 자도 있다.

-믿음과 순종으로

-너희와 저희를 구분해서 설명

-너희(하나님의 백성), 저희 (똑 같이 기적을 맛보고 했지만 처음부터 멸망할 자)

-너희는 저희와 같이 하지 말라.

-가인(불택자)과 아벨(택자)

☆성령회방죄란?

-하나님의 택한 백성과는 전혀 상관없기 때문에 신경쓸 필요가 없다.

-큰믿음교회의 행함의 강조의 문제.

-예수를 믿는다고 다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이단들도 예수를 믿습니다. 그들은 성경을 부인합니다. 예수를 아무리 믿어도 성경의 예수를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갑니다. 그 사람이 믿는 예수가 어떤 예수인가가 중요합니다. 중생했다. 예정했다고 하지만 그것이 나의 생각만이라면 지옥에 갈 수 있습니다.

-히틀러가 유대인을 학살한 이유는 예수님에 대한 잘못된 믿음 때문이었다.

-무조건 정죄하거나 비판하거나 하지 말고, 그 이면을 살펴보고, 긍휼함을 가져야 한다.

 

*주동사를 잘 구분하라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9-20)”

“Therefore go and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and teaching them to obey everything I have commanded you. And surely I am with you always, to the very end of the age.

-제자 삼으라!(감으로, 세례를 줌으로, 지키게 하도록 가르침으로)

 

 

5단계: 본문의 구성 파악-문학적 접근

 

1.반복(점층) 진행적 구조(Repetitive[Climax] Progressive Structure)

-계시록의 특성

-Climax를 향해서 나아감

2.보충 반복적 구조

-마지막 심판

-마지막 축복 상태

-어린양에 대한 찬양

3.반복 점층적 & 연대기적 구조(Recapitulation Climax Chronicle Structure)

-무 천년설(20장의 벽을 넘지 못함)

-상징 주의적 전 천년설

-역사적 전 천년설(구시대)

-계시록에 나오는 숫자는 모두 상징적 표현이다.

-어느 주장이 옳은지 단언할 수는 없다.

-연대기적 구조로 19장 다음에 20장의 사건

일곱 인

일곱 나팔-자연재해(부분1/3)

일곱 대접-자연재해(전체)

-연대기적으로 보아야 한다.

-17-19장 예수님의 재림과 전쟁

-20장 천년왕국의 시작

4.교차배열법

*눅 1:27-79

-a->----------->g->g'-------->a'

 

*요한복음의 7가지 지적

1. 예수님의 첫 표적: 가나 혼인 잔치

2. 죽어가는 왕의 신하의 아들을 살리심

3. 안식일에 베데스다 연못에서 병자를 고치심

4. 오병이어의 기적

5. 안식일에 소경을 고치심

6. 죽은 나사로를 살리심

7. 예수님의 두 번째 기적

 

*요 2: 1-4:54의 역교차 대조법

A: 첫 번째 표적과 제자들의 신앙

B: 예수님께 대한 유대인들의 부정적인 반응

C: 예수님과 유대인의 관원 니고데모의 대화

C': 예수님과 수가성 여인의 대화

B': 예수님께 대한 사마리아인들의 긍정적인 반응

A': 두 번째 표적과 온 가족의 신앙

 

*룻은 맏며느리인가 둘째 며느리인가?(롯 1:1-5, 4:10)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거류하였는데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의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살더니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의 두 아들이 남았으며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그들의 아내를 맞이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거기에 거주한 지 십 년쯤에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또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을 사서 나의 아내로 맞이하고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워 그의 이름이 그의 형제 중과 그 곳 성문에서 끊어지지 아니하게 함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A: 말론

B: 기룐

B' 오르바

A' 룻

 

*요셉의 이야기에 웬 난데없이 유다와 다말의 낯뜨거운 기사가?

-창세기 37-50장은 보통 요셉의 이야기로 불려지지만, 37:2는 ‘야곱의 족보’로 일컬어진다는 점에서 38장의 유다에 관한 기록은 요셉의 이야기와 전혀 관련성이 없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요셉이 아니라 유다가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된다.

-창 37:32-33과 38:25-26은 문학적 통일성이 있다.

-창 38장은 소위 개괄적인 반복이라 불리우는 기법을 사용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