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신약신학

요한복음의 구조

예림의집 2014. 3. 31. 11:47

*저자의 논란을 잠정 중단하고, 저자가 누구이던간에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어졌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합의함.

-외국 논문은 반듯이 전제를 달아야 한다(저가를 믿는다).

*에베소를 중심으로 한 소아시아의 여러 교회(7개 이상의 교회)에 다 보냈을 것이다.

-에베소서의 기능은 단지 에베소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그 주변 교회에 돌려서 회람하도록 하였다.

 

<요한복음의 구조>

 

☆숫자의 상징성

*7:완전숫자.하나님의 천지창조와 안식,

-헬라철학 7=3(신의 숫자:제우스, 소피아, 로고스)+4(인간의 숫자, 땅의 숫자:동,서,남,북)=우주의 숫자

-고대 근동의 이름은 상당히 중요했다.

-이름: 한 사람의 인격과 생애를 들어내는 단어가 곧 이름이었다.

-이름을 짖는 것는 창조의 사역이다.

-7일째 부터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는 날까지 쭉 즐기시며 쉬셨다.

-예수님의 부활로 말미암아 구속사역이 완성되어서 진정한 하나님의 안식이 시작되었다.

-소아시아는 헬라지역임으로 헬라 기독교인도 많았다.

-그러므로 헬라인이나 유대인에게 7이라는 숫자는 특별했다.

-7번의 표적, 7번의 에고, 7개의 교회, 7별, 7금촟대, 7인, 7대접, 7나팔, 전쟁의 7 인물

*2: 증언, 두얼모드(이중 배열)

-세례 요한의 수세 증언

-신명기: 2, 3사람 ->요한복음: 2사람

*구조란?

-다양한 종류의 설교를 하는 가운데 청중에 따라 원하는 설교의 페턴이 있다. 이것이 구조이다.

-말하는 자가 청중자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하려고 할 때 구조라는 그릇에 담는다.

-지금은 읽는 문화이지만, 그 당시에는 귀로 듣는 문화이다.

-반복해 주는 형태로 연설(이리스텔레스의 수사학:레토릭)

-요한복음은 레토릭과 관련되어져 있다.

-읽는자로 하여금 설득의 기법(레토릭)이 들어가 있다.

-BC 3세기 말부터 레토릭 기법이 개발됨, AD 4세기 "수사학대사전"이 완성되어진다.

-병행법, 역격차 구조, 삽입, 클라이막스의 기법들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문헌이 요한문헌이다.

-로마서, 마태복음 산상수훈등에 이러한 문학 기법이 나타나있다.

 

A. 서론부(1:1-51)

*1:1-18: 프롤로그로 부르며 번역하지 않는다.

-프롤로그는 1세기에 시집에 나오는 전체 주제를 나타나는 시

-16, 17세기 오페라에 접목된다.

-프롤로그는 다음에 기록되어져 있는 모든 내용들의 주제를 함축해 담고 있는 것(조감도)

-프롤로그는 하나의 창(키워드)와 같다.

-프롤로그를 이해하면 요한복음 전체를 이해할 수 있다.

*1:19-51

-프롤로그의 반복

-19절부터 본론으로 보는 학자, 2장부터 본론으로 보는 학자가 있다.

-우리는 1장 전체를 서론으로 보고, 19절부터는 본론의 서론으로 본다.

 

B. 표적과 말씀(2:1-10:42)

-고난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

*가나(물로포도주)에서 가나(왕의신화)까지 가나 사이클

*안식일에 일어난 사건들(5-10):논쟁과 담화 등장

 

C. 연계부(11:1-12:50)

-DA카슨 반론 제기

-표저에서 고난으로 넘어가는 다리 역할.

 

B'. 고별 담화와 고난 내러티브(13:1-19:42)

-표적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

*전반부(13-17)고별담화:세족식, 보혜사 성령, 포도나무, 제사장적 기도

*후반부(18-19)고난 네거티브:체포, 심문, 죽으심, 페션 오브 클라이스트(예수님의 수난)

 

A'. 결론부(20:1-21:25)

-자유주의는 요한복음 20장 31절을 결론부로 보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21장 25절 까지 결론부라고 본다.

-요한서신은 반모섬에서 기록되서 보내어졌다.

-편지의 기능을 하는 것이다.

-세기 편지 양식은 중요한 편지일 수록 공개적인 장소에서 대필자를 쓰도록 되어 있다.

-최소 2명 드데오 등.

-마지막에 자필 서명을 하도록 되어 있다.

-특정한 문구: 이 편지는 저자 000의 권한 안에서 대필자 000에 의해서 기록되었다. 대필서명

-바울의 감옥 상황과 요한의 감옥 상황은 다르다.

-대필자를 가지고 있을 수 없는 상태, 스스로 자필서명을 작성한 것이다.

-결론부 또한 두부분으로 나누어 기록

-요 20:31:본론의 결론

-요 21:1`:전체 서신의 결론

 

☆프롤로그(1:1-18)

 

*1:1-5:말씀

A- Ἐν ἀρχῇ ἦν ὁ λόγος καὶ ὁ λόγος ἦν πρὸς τὸν θεόν καὶ θεὸς ἦν ὁ λόγος

B- οὗτος ἦν ἐν ἀρχῇ πρὸς τὸν θεόν

-1:1-2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강조

-당시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이단으로부터

-창조 그 이전에 존재

-예수님과 하나님은 일체임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 서로 마주보고 있다.

-여호와 증인에서는 예수님을 하나이 신적인 조재로 부고 삼위이체를 부인한다.

-창조자

-세상의 빛으로 인간과의 관계

 

 

*세례요한 단락(6-8,19)

-자유주의학자: 원래 나머지는 예수님과 관련된 로고스의 찬송시인데 나중에 편집자가 끼어 넣엇다고 주장.

 

*9-11: 빛에 대한 반응

 

*12-13:

 

*14: 성육신 이야기

-주어가 1인칭 복수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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