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하나님이 선교의 하나님이고, 성경은 선교의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성경적이고 온전하고 완전한 선교사의 모델은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다(성육신: 인카네이션).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동정녀 마리아에게 탄생) 하신 이유?
-하나님의 모습으로 인간에게 나타나면 인간으로서는 죽을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 설 수 없는 인간.
-인간의 모습으로 오시기 위해서 마리아를 택하사 성령의 감동으로 인하여 잉태하시기 된 것이다.
*천국의 모습
-천국 언어
-죄, 눈물, 탄식이 없는 인간이 세는 세상과는 전혀 다른 세상.
-우리의 사고방식, 가치, 지식으로 이해할 수 없다.
-이 세상과 완전히 다른 세계.
-우리의 문화와 언어가 전혀 다른 세상.
*참 인간의 모습
-언어와 문화
-태중에서부터
-30년 동안 인간의 삶
-3여 년 동안 선교의 삶
-대속과 구속
-복음을 계승해서 복음을 전해줄 씨앗을 남겨 놓고 감(예수님의 21제자)
-바울과 바나바.
*성령을 보내주심
-하나님의 진리 가운데로 인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게
-선교(행 1:8)하시는 주재
-성령의 시대가 열림.
-위로의 영, 선교의 영
-마가의 다락방의 성령의 임재.
후에 ‘인간의 선교’ 개념이 나타났는데, 그것은 교회의 목표와 사역을 철저히 하나님 선교의 선구자이며 온전케 하시는 이(히 12:2)인 예수의 빛 아래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행해진 모든 사역들을 그의 영감하심, 인도하심, 지시하심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현재 선교학자들은 “하나님이 역사 내에서 활동 하신다”는 주장의 과열된 논쟁에 참여하고 있다. 구원역사와 세상역사 내의 사건들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가? 명백한 것은 아직도 그들이 정확하게 의견일치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죄, 악마, 그리고 악의 권세들이 또한 역사 내에서 활동하고 있다. 역사는 구원역사의 불가피한 진행과정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심판자와 해방자로서 활동하신다는 것에 대항하는, 부정하며 사악한자들의 요소도 있다. 저자는 하나님의 선교에 대한 논쟁이, 역사내의 하나님의 활동들이 어떻게 식별될 수 있으며 교회들의 선교가 그 분의 활동들을 식별하는 이 과정과 어떻게 관련을 맺고 있는가 하는 문제들에 관해 전혀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는 이 초기 관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역사 내에서 활동 하신다” 그러나 어느 곳에서?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활짝 피어난 곳은 어디든지, 그곳에서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것과 메시아 왕국의 표적들을 볼 수있게 된다. 이와 같이 참 포도나무인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어떠한 방법으로든 하나님과 이웃들에 대한 사랑이 열매를 맺을 때, 그 때만이 오로지 교회들의 선교가 하나님의 선교가 결합된다. 겐지헨(Gensichen)이 지어낸 “인간의 선교”란 문구는 오해의 가능성이 있다. 교회의 선교와 인간의 선교란 표현을 서로 구분한다는 것은 교회의 선교는 인간의 선교가 아니며 “교회사역”은 사회 내의 남자들과 여자들의 사역과 완전히 구분된 어떤 것이라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그러나 그 표현의 의도는 명백하다. 그것의 목적은 어떠한 형태의 악에라도 대항하여 도움과 화해의 방법들로 목적을 가지고 행해지는 한, 사회 내의 인간들이 비교회적 활동조차도 무지불식간에 세상 내의 하나님의 선교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 것이다.
고야마(Kosuke Koyama)는 아시아의 한 지역 농촌에서 겪었던 고민거리들을 묘사하고 있다. “물소신학(Waterbuffalo Theology)"이란 그의 책에서 도덕적 타락, 말라리아, 무지, 무능력, 가난 등등을 묘사하고 있다. 그는 계속해서 다양한 조직체들이 어떻게 이러한 악들과 싸우고 있는지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누가 남자와 여자들을 보냈는가?“라고 질문한다. 이어지는 대답은 ”그들 또한 하나님의 선교를 다하기에 충분하다. 하나님이 그들을 보내셨다. 어떠한 점에서는, 그들 또한 ‘하나님의 선교사들’이다.“ 그것이 논란을 일으킨 인간의 선교란 문구의 의미이다. 복지, 자유, 불법의 사슬로부터 해방을 목표로 하는 모든 것들-- 간단히 말해, ”구원을 향한“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선교와 관련되어 있으며 메시아 왕국에 대한 인식 안에 있다(? 어떻게 이해해야하나, 이런 사람 냄새 많이 나는 정의가 과연 성경에 부합되는가)(Johanes Verkuyl 저, 최정만역, 현대선교신학, 기독교문서선교회, P16-19).
-선교는 인간의 선교가 아리라 하나님의 선교이다.
-하나님은 역사 속에서 역사하고 계신다.
*세계사(World History)
-인류의 역사는 많은 학자들의 논란이 있다.
-역사를 기록으로 남겨 놓지 않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인간의 역사를 약 6,000년으로 보는 견해가 주류이다.
-세계사를 주관하고 있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Ex) 아프카니스탄 전쟁
-인권의 자유
-신앙의 자유, 종교의 자유
-선교의 문이 열림
*구속사(Redenptive History)
-구원사(Colvation History)
*역사 속에 민족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섬리가 있다.
*선교(Mission)이란 말은 라틴어(missio/mitto-동사형)에서 유래된 말이다.
그 말의 뜻은 파견(sendung), 사명(aufgabe), 혹은 위임(auftrag)이라는 뜻을 의미한다.
정부가 외교관에게 특별한 임무를 주어 보낼 때에나, 정치적인 임무 수행을 위하여 특수한 임무를 사람에게 부여 할 때 사용한다. 선교학적으로 Mission이란 원어는 “사명과 위임을 주어 보내는 것”을 의미한다. George W. Peter에 의하면 이 단어는 Missions와 구별하여 사용하는데, 이는 “예수그리스도 교회의 총체적인 성경적 과업 (Mission refers to the total biblical assignment of the church of Jesus Christ)"을 의미하는 말-없는 말을 지어내려니 궁색하고 모호함-이며, 교회의 안팎의 사역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용어이다 (It is comprehensive term including the upward, inward and outward ministries of the church). 그리고, 교회는 이 세상에 보내진 자 (The Church as Sent), 즉 ‘순례자’ (Pilgrim)요, ‘나그네’ (Stranger)요, ‘증인’ (Witness)이요, ‘선지자’ (Prophet)요, ‘종’ (Servant)이요, ‘소금' (Salt)이요, ‘빛’ (Light)이다 (A Biblical Theology of Missions, Chicago: Moody Press, 1978, P11).
그리고 성경적인 선교 임무에 관하여는 복음 전파를 통하여 불신자를 기독교 신앙으로 인도하는 것이나(막 16:15), 신자들을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도록 양육하고 훈련하는 것과 기독교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마 28:19-20)과 교회를 개척하고 교회의 사회적인 책임과 봉사를 하는 것 등을 포함한다.
-영혼구령
-말씀양육
-제자삼기
-제 생산
-교회 성장
-봉사(그리스도 사랑의 실천)
*해외 선교 와 국내 선교:
그리고, 일반적으로 선교의 임무를 지역적으로 고려 할 때, 그 임무가 외국에서 수행 할 때는 해외 선교 (Overseas Mission), 내국에서 수행 할 때는 국내 선교 (Domestic Mission)라고 구분할 수 있으나, 다양한 문화권에 따라 구체적으로 세분하면 M0: 교회 내의 선교, M1: 같은 문화권의 선교, M2: 유사 문화권의 선교, M3: 아주 다른 문화권의 선교로 구분 할 수 있다.
-국경 밖에서 하는 선교를 해외선교라 한다.
-목회는 국내 선교이다.
*문화적으로 나눌 때,
-M0: 교회 내의 선교, 기독교 문화 안에(안에도 구원받을 자들이 있다.)
-M1: 같은 문화권의 선교, 동질문화권(북한, 조선족): 오늘날은 순순한 동질문화권을 찾아볼 수 없다.
-M2: 유사 문화권의 선교, 중국, 일본, 대만, 홍콩(주체에 따라 달라진다.), 한인교회도 포함
-M3: 아주 다른 문화권(타문화 Cross-cultural missionary): 전통적 역사적 선교
*전도와 선교의 혼동: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이 막연하게 국내에서 복음을 전하면 전도 (Evangelism)이고, 해외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면 선교 (Mission)라고 이해하고 가르치는 경우를 보는데, 이것은 어떤 분명한 선교학적인 근거를 가진 설명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어원이 틀리다. 전도(기쁜 소식을 전한다), 선교(보낸다)
-언어를 바꾸어서 전도를 하는 등(문화)
-사역적으로는 같다.
-문화의 차이, 역사의 차이, 언어적 차이
-역사와 문화를 공부해야 한다.
-선교는 전도를 내포한 포괄적 의미를 가진 광범위한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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