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구약신학

정경의 평가 기준

예림의집 2014. 3. 19. 22:34

*이사야서 65장 24-25절
-간구하기 전에 아시고, 이루시는 하나님

*신학은 인성적 측면과 신성적 측면이 같이 있다.
-신학은 인문학 분야:해석 철학, 해석 방법론, 세상을 읽는 법
-인문학적 소향을 잘 가추어야
-더불어 기도로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지혜를 얻어야 한다.
-하나님의 자유와 주권에 의한 영성


2. 정경의 평가 기준
*정경은 이스라엘과 교회가 지나오면서 확인하는 과정에서 받아드림.
1. 저자
*인성적 측명
-선지자에 의해서 쓰여지거나 선지자적인 은사를 가진 사람에 의해서 쓰여진 것.
-기독교:오경, 역사서, 선지서, 시가서   유대:오경, 선지서(역사:전선지서, 선지서: 후서지서), 시가서
*신성적 측명
-성령의 조명과 도움심
-성령깨서 개입하시고 보증하심
-요 1:4-16의 폭풍을 성령의 조명에 의해서 하나님의 일로 알게 됨(큰 물고기, 박넝쿨, 햇빛, 벌레 등)
-성령께서 저술 작업 중에 개입하셨어야만 한다.
-성령께서 최종 저술이 하나님의 진리에 부합하며, 하나님의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음을 보증하셨다.
*결국 정경은 "인간저자"+"하나님 저자"

2. 청중
*정경은 특정 청중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 세대와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것이다.
*베드로 후서 3장 15-16 모든 시대에 모든 성도들에게 적용
*특정 시대 특정 청중에 국한되어 있다.

3. 가르침
-정경의 책들은 서로 모순되지 않는다.
-만약 어떤 책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으로 주장되고 있는데 그 내용이 이전이 계시들과 충돌할 경우 그거은 정경일 수가 없다.
-항상 동일하고 충돌되지 않다.
-새로운 계시가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추가적 정보를 드러낼 수 있으나 그것이 이전의 계시와 충돌할 수는 없다.
*잠언 26: 4-6
-성경 해석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
-가르치지 말라, 가르치라: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다르다.
☆하나님은 오경(율법)뿐만 아니라 지혜도 주셨다.
-신명기 4장 6절
-신앙을 강조하되 지식과 지혜를 강조하지 않는다.
*표면적인 모순은 더욱 깊은 성찰을 갇게 한다.
*모숨점이 강하게 보이는 곳일수록 그 해법과 은혜가 더욱 심오할 수 있다.
*진정한 신학은 "이성+신앙"의 조화이다.
*하나님 앞에서 겸솜함을 가지고 무한히 노력하자.
*신학과 신앙이 간극이 없이 동일해져야만 한다.


3. 영감(inspiration)에 대하여
*딤후 3:16-17
"            "

1)신전통주의 이론(Neo-orthodox theory)
-칼 바르트, 에밀 브루너가 중심인물
-신정통주의는 자유주의가 긴적 권위를 무시하는 것에 대한 반동으로 20세기 초에 나온 것이다.
-신전통주의는 하나님이 완전히 초월적이라고 주장한다.
*신전통주의와 복음주의(혹은 개혁주의)의 차이
-복음주의: 성경=하나님의 말씀, 계시는 그 자체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신전통주의: 성경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설교로 인간과 만날 때 살아난다. 성경에는 하나니의 말씀 외적인 것들도 포함되어 있다.
-신전통주의는 성경 내에 오류와 모순점들을 인정한다.

2)구술이론(dictation theory)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인간은 기록만 했다는 설.
-일부 보수주의적 진영에서는 이 이론을 신봉하기도 한다.
-하나님이 구술하신 대목이 없는 것은 아니다(렘 26:2; 계 2:1, 8)
-전체적으로 볼때 각 저자들의 자신들의 인성을 드러내게 하기도 하신다(갈 1:6, 3:1; 빌 1:3,4,8)
-하나님은 최종적으로 성경이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영감하셨다.
-구술이론은 성경의 일부에만 해당할 뿐 전체를 설명해 주지는 않는다.
*구약의 호세아와 아모스는 같은 시대에 쓰여졌고 비슷한 요소들도 많지만, 두 사람의 인성의 차이첨 때문에 메세지 전달 방식에 차이를 들어낸다.
-호세아: 결혼, 가족에 대한 비유로 남편과 아내의 관계로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말하고 있다.
-아모스: 하나님을 사자로 표현한다.
*메세지에도 차이를 나타낸다.
-호세아: 심판을 하지만 용서받을 것이다.
-아모스: 철저한 심판만을 강조
*호세아 11장:아버지 이미지, 스보임,아드마: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 때 같이 멸망한 도시.
-내 마음이 내 손에에서 돌돌어(하파크:히)-하나님의 마음(극한 진노->긍휼)->긍휼이 불분는듯 하다.
-엄청나게 강력한 심판의 메세지 -> 지극히 강력한 사랑의 메세지
*아모스: 다음주에 설명
*수술 이론은 우리가 받아드릴 수 없다.

3)제한적 여감 이론(Limited Inspiration Theory)
-상상에는 영감되고 어휘면에서는 영감하지 않았다(오류가 있을 수 있다).
-하나님이 인도하기는 하셨지만 자유를 허락하셨다.
-오류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다.

4)충만한 축자적 영감 이론(Plenary Verbal Inspiration Theory)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 전체에 꽉 차있다.
-충만하고 축자적이다.
*구술이론과의 차이
-구술이론은 인간 베제
-축자는 인간이 자신의 모든 인격과 정성 제능들을 활용함.
-그 모든 일을 성령의 감동으로 진행됨
-저자가 선택한 단어들에도 적용됨
*의의
-성경이 진실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도들은 성겨으이 정보를 믿을 수 있다.
-성경이 권위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경은 신적 권위를 가진 것이다.
☆실제 현상을 가지고 벌어지는 자유주의와 보수주의의 싸움으로 초대
-보수주의가 가진 진정으로 바른 성경관을 실제의 객관성 싸움에서도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실력 없이 고집만 피우는게 보수주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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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경의 형성
*얌니아 회의(the Jammia council)
-사해바다 북 끝에서 완전히 서쪽 해변으로 가면 얌니아
-주후 100년 정도 있었다고 주장
-실제로 회의가 없었다. 활동 작업을 통칭해서 얌니아 회의라 한다.
-이 주장은 구약의 실채를 없엘 수 있다.
-혹시 회의가 있더라도 확정된 정통을 확인해 준 것 뿐이다.
*얌니아 회의 이전의 정경의 근거들
-벤 시라가 쓴 외경인 집회서(주전 190년경)
-목록이 나옴
-탈무드의 소 책자 "바바 바트라:주전 1-2세기 경"
-필로, 요세푸스 등(1세기의 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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