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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유없는 뒷목·어깨 근육통, 스트레스

예림의집 2013. 10. 3. 10:36

 

 

[통증의 비밀] 이유없는 뒷목·어깨 근육통, 스트레스·나쁜자세가 원인

 


직장인 박모씨(44)는 요즘 양쪽 어깨와 목 부위가 뻐근해 고생하고 있다.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직업인데다 자세가 불량해서 그런지 좀처럼 좋아지지 않는다.

 

주말에 쉬고 나면 반짝 좋아졌다 주중이 되면 병원에 가고 싶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고

 

, 그로 인해 목덜미까지 아프다. 최근
사진 500여장을 클릭한 후 매우 악화됐다.

박씨처럼 특별한 부상 없이 목과 어깨가 아프고 결리며,

 

머리 뒷부분이 무겁고 아파서 어깨를 짓누르는 듯

 

저린 통증이 올 때가 있다. 이럴 때는 근막동통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 증상은 스트레스로 몸이 긴장해 혈액순환 장애가 일어나거나,

 

운동부족으로 근육이 탄력성과 유연성을 잃을 때에 나타난다.

 

대체로 일상생활 속의 잘못된 습관으로 인한 나쁜 자세 때문인 경우가 많다.


통증은 주로 어깨, 목, 허리 또는 등에서 많이 나타난다.

 

특히 오랫동안 한 자세로 서 있거나 앉아 있어야 하는 사무직종뿐 아니라

 

조립,
운송, 용접 등 육체노동 종사자에게 많이 나타난다.

근막동통증후군은 MRI나 CT 등의 방사선 검사를 통해서 발견되지 않고,

 

대부분 환자의 증상과 진찰 소견만으로 진단한다.


〈정승기 정형외과·스포츠의학 전문의〉

 

 

 

 

 

 

 

 

 

 

 

 

 

 

 

 

 

 

 

 

 

 

 

 

 

 

 

 

 

 

 

 

 

 

 

 

 

트레스로 인한 근육경직이 주변 혈류 공급을 떨어뜨리고 이 때문에

 

몸 안의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되어 딱딱한 통증 유발점을 형성하는데

근육 자율신경 이상, 심리장애 등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목근육의 긴장으로 뒷골 쪽으로 전기가 오는 것처럼

 통증이 뻗치거나 조이는

 

두통, 눈이 빠지는 듯한 통증이 두통과 함께 나타나고

 심하면 눈이 흐릿하게 보이는 안통,

 

귀에서 윙윙거리는 소리가 나면서 두통과 동반되는 이명, 목이 안 돌아가고

목을 돌리기 힘든 통증 등이 근막동통 증후군에서 흔한 증상입니다.

 

또 어깨를 짓누르는 듯한 통증, 손에 힘을 주지 못하고 통증이

손으로 뻗치고 등골 중앙이 뻐근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자세를 바꿀 때 옆구리가 결리고 다리로 통증이 뻗치고,

 엉덩이가 욱신거리는 증상도 흔합니다.

 

통증이 잘 생기는 부위는 주로 어깨쪽으로 등의 위쪽 등줄기 좌우에 있는

 삼각형 모양의 큰 근육으로

뒷머리, 목 뒤, 어깨, 윗등에 걸쳐 있는 승모근과 견갑골(어깨뼈)부위에 많습니다.

통증 유발점뿐만 아니라 통증이 있는 곳을 누를 때 주위로 통증이 뻗치는 연관통이

 생기고 어깨에서 목이나 뒤쪽 머리 쪽으로 이어집니다.

 

 

가사와 자녀교육으로 장시간 긴장하고 반복된 일을 하는 주부에게 흔히 발생합니다.

컴퓨터를 많이 하는 학생, 회사원에게도 잘 생깁니다.

 

특히 사무직원들 중에 어깨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책상의 높이가 너무 높거나 낮아서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간 자세에서

오랜 시간 자판을 두드리거나 같은 동작으로 사무를 보기 때문입니다.

 

 

 

 

 

 

만성적인 통증으로 인해 수면장애,

 

우울증 등 정신적인 문제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뒷목 전체의 나른함. 어깨부위의 짓누르는 듯한 뻐근함, 뻣뻣함, 무거움, 둔한 통증 등이 있고

 

운전과 같이 장시간 앞만 바라보고 있는 자세는 굉장한 부담이 된다.



이러한 증상을 유발하는 근육은 주로 두판상근, 경판상근(목뒤의 근육들)으로서 이 근육들은

 

목을 신전 시키는 근육으로 후경근이라고 한다.



이들의 근육은 두정부의 위치를 바로 잡아주는 역할을 하며, 이 근육에 긴장이 오면

 

head foreword position

 

 (턱이 앞으로 나온 자세)이나 straight neck을 만들어 머리에 하중을 주게 된다.

후경부의 통증과 경추 측만을 유도하기도 하며, 두통을 유발시키는 근육이다.


두판상근테이프 : 2.5cm테이프를 Y자 모양으로 만들어 아픈 쪽 흉추 3번 바로 옆 부위에서 시작하여

 

, 귀 뒤의 볼록 튀어나온 뼈(유양돌기)를 향해 테이프를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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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효소 건강의 터전 내일의 향기
글쓴이 : 唵緣(암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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