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강 9월 25일(고병찬 교수)
성경해석학의 역사
*문법적-역사적 해석
-안디옥 학파가 주장했던 문자적 해석이 아니다.
-칼빈이 주장하는 역사적-문버적 해석은 성경 그 본연의 의미를 찾자라는 것이다.
-더 이상 중세 교회처럼 성경을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는 것에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영적 권위를 회복하자(성경으로 돌아가자).
-성경이 성경을 해석하도록 만들자.
-종교개혁자들을 통해 이룩해짐
①오직성경(sola scriptura)의 슬로건 아래 성경의 절대적이고 최종적인 권위를 회복한 것으로서 “성경이 성경을 해석해야 한다”
②‘신앙의 유비’ 혹은 ‘신앙의 규례’라는 해석적 원리를 확고히 함
-당시의 정황적 요서가 무엇인가을 찾고자 함
-헬라어 텍스트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상황, 역사, 정치, 경제 모든 것을 통해서 해석해야 한다.
③문법적-역사적 해석
-종교개혁에서 경건주의 까지
*문법적-역사적 해석의 변질
-20세기의 성경지상주의
-성경문자주의
-성경숭배주의
-은사주의: 성경중심 보다는 성령 중심의 운동들이 일어남
-비평의 역기능(파괴적 역할)
*역사비평: 계몽주의 시대 이후
1. 인간의 순수 이성을 통해서만 객관적 진리를 완벽하게 재건할 수 있다고 주장
-이성으로 이해되는 부분과 이해되지 않는 부분 간의 갈등
-역사적 예수와 신앙고백에 의해 그려진 예수
2. 편집비평, 자료비평, 양식비평
-편집비평은 현재 개신교 내에서도 인정되고 있다.
-마태복음(모든 성경)은 오늘날 세 명의 편집자들에 의해서 편집되어져서 오늘날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다.
-바울서신은 5권을 제외한 나머지는 바울의 전통에 의해서 보내진 편지이지 바울이 쓴 편지가 아니라는 주장.
-궁극적으로 성경의 차이점에 관심을 가졌기 때문이다.
-공관복음과 요한복음의 예수님의 죽으신 시간의 차이
-한 복음서 안에서 문체가 다름
-한 복음서 안에서 신학적 차이점
-이 차이점들을 인간의 이성으로 판단을 하고 해답을 찾고자 했다.
-개혁신학자들은 발붙일 곳이 없었다. 연구를 하지 않았다. 전통주의, 근본주의로 몰림
-성경 그 자체의 역사성을 연구한 결과 성경을 파편화 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볼트만은 오리지널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가를 재건하고자 하는 노력들을 하게 됨
-역사적 예수와 케리그마적 예수를 나누고 케리그마적 예수를 성경에서 분리시켜야 한다고 주장(비신화 작업)
-비신화 작업은 성경을 파편화시킨다.
-자료비평은 예수님의 사역과 능력과 이적들에 많은 초점을 맞추게 된다.
-예수님이 바다를 건너가시는 기사, 바다 위를 걸어오시는 풍랑 기사에 관심을 같게 됨.
-호모의 “일리아드 오디세이”에서 가져옴. 이러한 모티브에서 동기를 얻어냈을 것이라고 주장함
-사도바울이 로마로 향하는 풍랑기사도 그렇게 주장함.
-당시의 다른 작품들도 영향을 받았듯이 성경도 예수님을 영웅시하기 위해서 그것을 가져왔다고 주장함.
-복음서와의 차이를 Q복음서라는 것을 만든다.
-Q 자료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하나의 공통된 자료가 있을 것이다. 실재로 발견된 것이 아니라 가설이다.
-유다복음서, Q복음서
-특정한 독자를 위해서 각각의 복음서가 쓰여진 것이 아니라 공동체가 서로 복음서를 상호 교류를 했다는 보편 독자론이 제기되었다.
-개혁신학에서는 저자 각자가 참고하였던 자료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당시에 다양한 자료집들이 존재했을 것이다.
-이러한 자료들로 말미암아 성경에는 다양한 양식들이 존재한다.
-양식들을 때어나서 동일한 양식들을 모아서 해석해야 한다 주장.
*역삽평에 대한 대안적 방법론
①성경신학운동
-성경의 통일성, 다양성에 관심을 갖게 된다.
-다양성 안에서 성경 전체를 어떻게 통일성 있게 읽을 것인가?
-기독론, 구속사, 인간론, 교회론, 종말론, 성령론 등의 다양한 신학적 주제들이 등장함
-신론은 나오지 않는다.
-모든 신학적 주제가 성경 본문에서 발견될 수 있다는 주장을 하는 폐단을 낳았다.
②본문 중심의 해석학(1970년대)
본문비평: 신약서론의 리포트
-사본학에 근거해서 비평장치를 가지고 성경 원문을 파악하고 왜 성경이 이렇게 바뀌었는가를 살펴보고
-사본을 원본 대신에 집어넣어야 할 이유가 있는가? 원분을 넣었을 때 생기는 문제가 무엇인가?를 밝히는 것
-본문비평을 다 하려고 하지 말고 해 놓은 책들을 잘 활용해라. 본문주석(부르스)
구조주의: 요한문헌시간에 들음
-성경이 하나의 틀을 가지고 기록되어졌다는 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그 틀을 통해서 던져주는 의미에 관해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
-구조라는 것은 캔의 역할이다.
-중요한 것은 캔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용이 중요하다.
-구조주의자들은 내용에는 관심이 없이 어떠한 틀을 가지고 있느냐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후기 구조주의: 구조주의의 병폐를 보안해서 나옴
문학비평:
-성경 그 자체의 진정성 논의
-자유주의학자에게서 나왔다.
-성경 그 자체가 교회에 의해서 공인되어지고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성경 그 자체에 의미를 강조함.
-성경을 하나의 책으로 인정함
-서사적 주해(서사비평)
수사비평: 바울서신과 관련
-아리스토텔레스
-오늘 날 우리들의 문학적 성향과는 잘 맞지 않는다.
-눈으로 글을 읽는 시대가 아니라 귀로써 듣는 시대
-그 시대의 문맹률이 80% 임으로, 주로 연설을 하게 되는 것이다.
-수사학적 기법: 설득시키는 방법
-이를 성경의 저자가 사용하였다고 보는 것이다.
-신약의 공동체는 눈으로 보는 성경이 아니라 귀로 들려지는 성경이었다.
-귀로 잘 들려지게 하기 위해서 다양한 수사학적 방법들을 사용하였다.
③사회과학적 해석
-그들의 상황으로 들어가서 성경을 읽자
*후기-현대주의적 해석
-포스트 모던시대: 모던(틀)의 시대가 깨어지고 더 이상 틀이 존재하지 않은 시대가 도래 했다 주장
-개성되로, 취향대로,
①해체주의(deconstruction)
-역사비평학에서 나왔던 폐단을 걷게 되었다.
②독자반응비평(Reaer-Response Criticism)
-성경을 읽었을 때 성경의 의미 규정을 독자들이 하는 것
-독자들이 어떻게 성경을 읽느냐에 따라서 그 내용이 달라진다.
-성경 원 저자가 이야기하는 오리지날 미닝을 찾아서 현대적 의미를 찾아야 한다.
-하나님이 왜 그렇게 성경을 기록하셨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독자들이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저자의 의미를 파악해야 하는데 자신의 임의적으로 그것을 해석하게 된다.
③사회-수사학적접근(Socio-Rhetorical Approach)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자
④후기-식민주의적 해석(Post-Colonical Approach)
-식민주의적 개념 자체가 없는 시대.
-다음 시간: 21세기의 성경해석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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