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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갱년기 여성의 생활요법

예림의집 2013. 9. 4. 10:25

갱년기 여성의 생활요법

 

-햇빛을 쬐며 스트레스를 즐기라.

하루에 20분정도 햇빛을 쐬면 자연히 비타민 D가 체내에 생성된다.

비타민 D는 갱년기 여성들의 장애증상을 극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운동을 하라(1주일에 최소 2,3회 실시) :

처음 가볍게 시작해서 강도를 점차 높여 근육을 키우는 강한 운동이 좋은데,

처음엔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를 받는 것이 좋다.

 

한 번 할 때 1~2시간 하고 10~30분 정도는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하되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체질에 맞는 식사를 하되 육류, 가공식품 등은 피한다.
대개 증세가 심한 이들은 손발이 찬데 이런 이들에게는 생음식보다

열을 가해 익힌 음식(볶은 곡식, 구운 빵 등)이 좋다.

 

활발한 운동을 하고, 손발이 차지 않도록 보온하며,

싱싱한 채소와 과일을 전체 음식의 4분의 1정도나 그 이하로 섭취한다.

 

 

 

갱년기 는 갑작스러운 여성호르몬 분ㅂㅣ의 변화를 겪게 되는 시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다양한 증상들을 겪게 되며

무기력해지고 많은 여성들이 심적으로 힘들어 하게 된다.

 

 

 

한의학 에서는 갱년기 장애를 주로 신음의 부족으로 인한 간열,

심열의 항진과 간울로 봅니다.

 

즉, 몸의 안정성과 균형이 깨지며 성기능과 생식기능이 부족해져서

상대적으로 화의 기운이 항진되는 것이다.

 

그래서 주로 인체의 상부에 안면홍조, 숨참, 불면증 등이 나타나게 되며

정신과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기능이 부족해져 불안감과 우울증이 찾아오게 된다.

 

 

갱년기 식이요법

 



 

1. 갱년기가 오는 노년기는 상대적으로 몸이 비대해지기 쉬운데

이는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운동과 식이요법을 적절히 병행해야 비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칼퓸이 많이 부족해지므로 칼슘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3. 채소와 과일의 섭취량을 늘려줍니다.

 

 

여성갱년기, 폐경이라는 남자는 모르는 고통속에 시작된다!

 

 

 

 

폐경은 여성에게 폐경기증후군이라는 불청객을 선사하기도 하지만,

여성성의 상실이라는 정신적 고통도 선사한다.

폐경이란 난소의 기능 소실로 나타나는 마지막 월경으로 정의하지만,

어느 한 시점이 아니라 폐경과 더불어 신체에 나타나는

여러 증상들이 나타나는 기간을 의미한다. 흔히 ‘갱년기’라고도 한다.

 



 

폐경이 되는 나이는 평균 51세 전후이며,

급성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안면 홍조, 야간 발한, 불면증 등의

혈관운동장애와 불안, 과민성, 기억장애, 집중장애 등의 증상이 있다.

 



 

또한 성교통, 성욕감퇴 등의 하부 비뇨생식기계의 이상과

피부위축, 자궁탈증, 요실금 등도 찾아오게 된다.

만성 후유증으로는 뇌혈관 및 관상동맥 질환, 그리고 골다공증 등이 있다.

폐경기증후군이란 난소의 기능 소실로 나타나는 위의 증상들을 모두 포함하는 표현이다.

◆ 폐경기증후군의 열쇠, ‘에스트로겐’

폐경 및 폐경기증후군의 원인으로 난소의 기능상실에 따라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감소가 절대적이다.

따라서 폐경기 증후군의 치료는 여성 호르몬을 외부에서 공급해 주는

호르몬 대체요법이 가장 일반적이다.

 



 

과거에는 폐경기 증상이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여성은 폐경기를 즈음해 노화로 인한 난소 기능 저하로

여성 호르몬 분비가 줄고 이것이 폐경 후 각종 건강문제와 직결되므로

 

여성 호르몬의 보충이 필요하다”는 학자들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으면서 집중적인 조명을 받게 된 것이다.

 

 

 

여성갱년기 회복에 좋은 차 에는 뭐가 있을까?

 

둥글레차 : 노화방지, 당뇨와 고혈압 같은 성인병의 예방, 치료에 좋다고 한다.

결명자 : 눈을 밝게 하고 이뇨와 변비해소에 좋다.

매실 : 매실의 주성분은 구연산으로 피로회복 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구연산은 근육 속에 쌓인 젖산을 분해하는 작용이 있어 요통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

 

또한 당류가 신진대사를 할 때 대사 중간물질로 활동하는

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대사 작용을 활발하게 하므로 몸의 피로가 빨리 풀린다.

 

 

 

 

 

1.남성 갱년기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40대에서 55세 사이의 노화현상으로 남성 호르몬 감소로 인
하여 중년이후 신체적 변화와 더불어 정신 및 심리적 상태, 대인관계 및
사회생활 전반에 걸친 변화를 말합니다.


2. 남성의 노화 현상은?

첫째, 전반적으로 호르몬 분비가 감소한다.
둘째, 남성의 생식 능력 저하 및 성 기능이 감소한다.
셋째, 근력 감소, 골다공증 및 복부 비만 등의 체형 변화 및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성 이상이 생길 수 있다.


3. 남성 갱년기의 원인은?

첫째, 연령 증가에 따른 노화 현상
둘째, 과도한 음주, 흡연, 비만, 스트레스 등의 환경 요인.
셋째, 만성 질환과 같은 신체적 요인.


4. 남성 갱년기의 증상은?

* 신체적 증상 : 피로, 식욕저하, 불면, 근력 감소, 골다공증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달아 오름, 식은땀을 많이흘림
*신경 ? 정신적 증상 : 건망증이 심해짐, 집중력 저하,

불안, 우울감, 자신감 결여, 활력 감소
*성적인 증상 : 성적 욕구와 흥미 감소, 발기 장애.


5. 남성 갱년기와 여성 갱년기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 공통점 : 남녀 모두 성호르몬의 감소로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경험한다.
* 차이점 : 갱년기 이후에도 남성은 생식능력이 유지되며

여성처럼 생리가 없어지면서 급격한 갱년기 증상 발현 및 변화가 드물다.

 

 

남성갱년기 세 가지 증상

 

 

 

남성갱년기의 증상은 세 가지로 분류된다.

남성갱년기 증상은 심리적 영역, 육체적 영역, 성적 영역에서 나타난다.

 

심리적인 증상에는 실망감, 우울증, 불안, 신경쇄약 등이 있고,

신체적 증상에는 근력약화, 수면장애, 기억력 및 집중력 저하 등이 있다.

성적 증상은 테스토스테론의 감소와 더불어 성욕 및 성기능 장애가 생긴다.

 

체중과 근육량, 근력감소가 나타나고 체지방의 증가에 따라 심혈관계 질환이나

인슐린 저항성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성 질환 등이 생긴다.

 

남성갱년기의 증상은 광범위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어떠한 검사법으로도

남성 갱년기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없다. 그렇지만 가장 큰 변화는 성호르몬의 차이에 있다.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이환율과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남성은 여성보다 평균 수명이 짧다.

이러한 성의 차이에는 호르몬 외에도 사회문화적 요소와 개인의 가치 체계도 큰 역할을 한다.

 

남성 갱년기는 생리적인 노화가정을 포괄적으로 다뤄야 하기 때문에

구도화된 검사법 외에 이런 점도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

 

남성 갱년기를 진단하는 경우에 가족력을 알아보는 것도 매우 중요한데

이는 질병의 예방이나 조기치료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가족력에 해당되는 질병에는 심혈관계 질환,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악성 종양 등이 있다.

골밀도 역시 노화가 진행함에 따라서 감소된다. 골다공증은 골소실에 의한 골량의 감소와

골조직의 미세 구조의 파괴로 골이 약해지는 현상으로 작은 충격으로도 쉽게 골절될 수 있다.

 

 

남성갱년기, 조금만 노력하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남성 갱년기증후군 예방을 위한 7가지 생활수칙

1. 소식(小食)을 생활화한다
2.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3. 숙면을 취한다.
4. 금주, 금연을 실천한다.
5. 명상이나 취미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6. 적당한 성생활을 즐긴다.
7. 남성호르몬을 체크한다.

 

 

'남성 갱년기증후군 예방법'으로는 우선 현재 음식에서 30%만 줄여보자.

과도한 음식물 섭취는 성인 비만이나 당뇨 등의 대사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이러한 대사증후군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감소와 관련이 있다.

 

실제로 비만 남성의 20∼64%에서 남성호르몬 수치가 낮다.

또한, 일주일에 최소 3회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할 것.

운동의 종류로는 유연성을 기르는 스트레칭도 좋고, 유산소운동, 근력운동도 좋다.

 

 

 

남성갱년기의 치료는 이렇게!!

 

 

 

 

 

한방에서는 개인의 증상과 상황에 따라서 인체의 균형을 조절하여 증상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둔다.

주로 생식능력과 선천적인 기운을 돕고 생식능력을 개선시키는

신기(腎氣)와 정기(精氣)를 보충하는 약재를 위주로 처방한다.

 

구기자, 토사자, 복분자, 오미자, 차전자 등 단전의 기운을 강화시켜 주는 씨앗 약재와

숙지황, 산약, 산수유 등의 보음(補陰)하는 약재 등을 기본으로 한다.

 

 

 

 

정기를 보충하는 대표적인 한약 처방은 많이 알려진 경옥고 외에 연령고본단,

고진음자, 우귀환 등이 있다. 경옥고는 동의보감에 ‘오래 복용하면 정(精)을 크게 보충하고,

늙은이를 젊어지게 하여 어린아이로 돌아가게 함으로써…’라 소개될 정도로

남성갱년기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약이다.


침 치료도 효과가 있는데, 보약(補藥)제제로 각광받고 있는

‘자하거(紫河車)’를 추출하여 만든 자하거 약침이 주로 이용된다.

 

 

 

남성 갱년기에 좋은 음식정보~!

 

 

 

 

연어 : 누구에게나 적합한 영양식품, 연어에 들어있는 양질의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고, 각장 비타민, 칼슘, 철, 아연, 마그네슘,

인 등 무기질 원소도 풍부하며, 염증, 알레르기, 피부트러블 등을 막아주는

오메가3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특히 연어의 핵산 추출물은 치매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달걀 : 간 기능 보호가 필요한 남성들에게 특히 좋은 영양식이다.

달걀은 손상된 간 조직을 회복시키는 기능이 있으며, 동맥경화 방지, 노화방지,

암 예방, 감기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콜레스테롤흡수를 감소시키고,

눈병 예방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노년기 남성의 경우 하루 1~2개 정도가 적당하다.


당근 : 남성의 성기능 저하나 발기부전에 탁월한 효과를 갖고 있다.

양기를 복돋아 신장 기능을 원활히 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생당근을 갈아서 계속 복용하면 빈혈에 효과가 있으며,

또한 야맹증, 홍역, 변비, 위장장애, 복부 팽창 치료에도 자주 이용된다.

 

하지만 당근에 함유된 카로틴이라는 성분이 알코올과 함께 체내에 흡수되면

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술안주로는 절대 피하는 것이 좋다.

땅콩 : 땅콩은 필수지방산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동맥경화,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남성에게는 특히 효과적이다.

 

또한 심장병을 막아주고, 혈압도 조절해 준다. 땅콩을 불에 볶아 먹으면

주요 영양소가 파괴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물에 삶아 먹는 것이 좋고,

무엇보다 비타민 B1,B2,E 등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스테미나 식품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구기자 : 본초경에서는 구기를 오래 장복하면 근골을 단단하게 하며,

몸이 가벼워져 늙지 않고, 더위와 추위를 타지 않는다고 소개돼 있다.

 

또 속담에 '혼자 사는 남자에게 구기자술을 먹이지 말라'는 말도 있다.

구기자는 정력을 강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동맥경화에도 탁월한 효능 또한 있다.

 

구기자나 구기주는 특정한 병의 치료에 쓰이는 것이 아니라

오래 묵은 병의 자각 증상을 자연 치유해서 건강을 되찾게 한다.

마 : '산에서 나는 장어'라 불릴 정도로 내장을 튼튼하게 하고 기운이 펄펄 나게 해 준다.

 

 

갱년기에 도움이 되는 4가지 재료, 허브와 한방재

 

 

 

갱년기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4대 허브는 당귀ㆍ감초ㆍ은행잎ㆍ승마(블랙 코호시)이다.

이중 당귀는 안면 홍조 등 갱년기 증상 외에

생리통ㆍ무월경ㆍ자궁출혈 등에 다양하게 사용된다.

 

감초는 생리전 증후군의 치료에 더 유용하다.

은행잎 추출물은 ‘손발이 너무 차다’, ‘건망증이 심해졌다’는 갱년기 여성에게 주로 처방된다.

승마는 갱년기 여성을 위한 허브의 대표이다.

 

연구도 가장 많이 됐다. 북미에 자생하는 식물이다.

과거 미국 인디언은 갱년기 증상 개선 외에 불임 치료ㆍ진통 완화 용도로 썼다.

 

1950년대 말부터 독일에서 에스트로겐의 대체 물질로

인기를 모으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에스트로겐과 효과가 비슷하면서 우려할만한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높이 평가됐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승마의 효능은 갱년기 증상 개선, 골다공증 예방,

생리전 증후군의 완화 등이다.

 

과잉 섭취시 드물게 위장 장애ㆍ현기증ㆍ구역질ㆍ구토 등을 일으키지만

심각한 부작용은 없다. 그러나 고혈압약이나 타목시펜(유방암 치료제)을

복용중인 환자는 주의를 요한다. 하루 적정 섭취량은 40∼80㎎이다.

 

한방에선 갱년기 여성에게 당귀차ㆍ녹차ㆍ대추차 등을 흔히 권한다.

동양에서 당귀는 인삼 다음으로 유명한 약재이다.

 

혈(血)을 보(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녹차와 대추차는 갱년기 여성의 혈액을 맑게 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약차로 통한다.

출처 : 예림의집
글쓴이 : 오성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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