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음하지 말라 마5:27-32
노아홍수, 소돔과 고모라, 르우벤이 장자권을 잃은 이유,
로마과 멸망한 이유의 공통점은 성적타락입니다.
노아홍수의 원인의 배경 말씀 창세기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아름다움을 보고> 는 성적 대상으로 삼았다는 말입니다.
소돔과 고모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롯을 찾아온 하나님의 사자에게 소돔 사람들이 무엇이라고 합니까?
<상관하리라> 성적관계를 갖겠다. 동성애를 하겠다는입니다.
동성애 뜻도 sodomy[sɔ́́dəmi]로 소돔이란 말에서 유래했지요
르우벤은 야곱의 장자이나 장자권을 요셉에게 빼앗겼습니다.
그것은 요셉을 편애해서가 아니라 르우벤의 성적 타락 때문입니다.
팍스 로마를 꿈꾸며, 천년의 세월을 보낸 로마의 멸망이
성적 타락에 왔습니다. 그래서 로마의 많은 귀족들이 기독교를 핍박하면서도
자신들의 며느리는 기독교인 여자 중에서 찾았습니다.
성적 타락은 단순히 육체의 타락만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영혼의 파괴까지 동반하므로 무서운 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십계명 가운데도 분명하게 제 7계명으로 “간음하지 말지니라.”고 언급하고 계심
그러나 예수님은 이 말씀을 더 발전시켜서 말씀하십니다.
“27.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그럼 왜 간음하면 안 됩니까? 간음이 무엇입니까?
사전적 의미는 “비혼인관계(非婚姻關係)에 있는 남녀의 성교 행위”라고 합니다.
간음하면 안 되는 이유가 간음은 세상의 법이서나 하나님의 법에서나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θ께서 허락하신 성적 관계는 오직 부부만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왜 부부의 관계 속에서만 성적관계를 허락하셨을까요?
“성(性)”이란 것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된
피조물인 인간을 창조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직 합법적 부부의 관계에서만 하나님은 허락하십니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왜? 갈빗대 하나만 빼서 한 여자만 만들었을까요?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주신 명령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아담의 갈빗대 하나로 한 여자만 만들지 않으시고,
여러 개의 갈빗대로 여러 여자를 만드셨다면 더 빨리 그 명령을
이룰 수 있을 텐데...
하나님은 오직 갈빗대 하나로 한 여자만을 만드셨습니다. 왜요?
말라기2:15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 ...”
오직 한 남자, 한 여자의 합법적 부부의 관계 속에서만
허락하신 이유는 단순히 많은 자손, 후손이 목적이 아니라
경건한 후손들을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비혼인관계의 성적행위는 분명 불법입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인간을 창조하는 행위를
불법적 방법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우상숭배 다음으로
가장 많이 언급하는 죄가 바로 성적인 죄입니다.
그만큼 무섭고, 무거운 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묻습니다. 안보면 음욕이 안 생깁니까?
산속에서 혼자 사면 음욕을 이길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눈을 빼 버리면, 오른손을 찍어 버리면
음욕이 없어집니까? 아닙니다.
우리가 육체를 입고 있는 한 음욕에서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합니까? 가장 좋은 방법은 죄라고 생각되는 곳은 떠나는 것,
더 확실한 방법은 경건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좋은 생각만 하고,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말씀을 가까이하고, 기도를 가까이하는 것입니다.
디모데전서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그것을 통해 성령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속을 가득 채울 때
세상의 음란과 악한 생각 속에서 빗겨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언제나 거룩하고
경건하게 살아가므로 세상의 음란과 악한 문화에 물들지 않는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마5:27-32)
'ε♡з교회 사역...♡з > 말씀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결자 예수 마8:23-27 (0) | 2013.06.03 |
---|---|
쫓겨난 자와 함께 하신 하나님(창21:17-18) (0) | 2013.04.20 |
[스크랩]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0) | 2013.03.30 |
성전 청결의날 (0) | 2013.03.26 |
시작할 때와 끝날 때 (0) | 2013.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