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편지
본문: 디모데 전서 1장 1-2절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된 바울이 그의 사랑하는 제자 디모데에게 편지를 하며 인사를 하는 장면입니다. 저 또한 지금부터 여기에 있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장문의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 편지는 앞으로 매 주일 아침마다 여러분 앞에 배달 되어 여러분들에게 속삭이고, 감동을 주고, 깨달음을 주고 때로는 야단을 치고, 변화를 촉구하고, 또 어떤 때에는 여러분들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편지가 될 것입니다. 저는 그것을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이 편지는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저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쓰시는 편지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매주 20분정도 집중된 마음으로 이 편지에 귀를 기울이면 여러분에게 놀라운 일들이 반듯이 일어나리라고 확신합니다. 먼저, 제가 앞에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하나님과 직접 대면한다고 생각하여 최고의 예의와 집중과 최선을 다하여 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이 짧은 시간을 통하여 여러분은 인생의 커다란 목표를 세우고 성공의 길로 들어서게 될 것입니다. 이 시간을 통하여 여러분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만나야 할 분을 만날 것이고, 알아야 할 것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인생의 목표를 세우게 될 것이고, 승리의 삶이 어떤 삶인지, 성공의 삶을 어떻게 걸어야 하는지를 듣게 될 것입니다.
첫째, 여러분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둘째, 우리가 왜 예수님을 믿고 교회에 나오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셋째,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누구나 태어나서 자라고 살다가 죽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값지게 사느냐, 의미있게 사느냐, 행복하게 사느냐는 바로 이 시간 여러분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는 두 갈레의 길이 있씁니다. 그 첫번째 길은 그냥 어영부영 시간만 때우다가 돌아가는 길이고 두 번째 길은 20분 동안 집중하여 듣고, 마음에 간직했다가. 집에가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궁금해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보고자 노력하고 하는 길입니다. 여기 있는 여러분이 똑 같은 시간 똑 같은 말씀을 듣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미래는 이미 결정되어진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편지를 쓰기 위해 저의 모든 것을 쏟아 부을 생각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이고, 제가 여러분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결정하십시오, 그리고 행동하십시오. 이것으로 오늘 편지는 마칠까 합니다. 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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