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아시는 나쁜 일
본 문 : 창4:1-2
1978년도,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것은 '김대두'라는 사람이 닥치는 대로 사람을 죽였는데 그 숫자가 무려 18명이나 되었습니다. 그 무섭고 강팍한 사람이 교도소 방문 전도를 통해 어렵게 예수님을 영접했는데, 그 이후 이미 사형 선고를 받고, 언제 집행될지 모르는 기간 동안 교도소 안의 수 천명의 재소자들에게 산 복음을 증거 했습니다.
그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나는 한번도 사랑을 받아본 기억이 없다.” 하지만, 그를 전도했던 김혜원이라는 권사에 의해 변화된 후에 빛나는 얼굴 모습과 확신에 찬 말로 자기가 만난 예수를 소개할 때 "이런 사람도 변화 될 수 있구나. 도대체 무엇이 그를 바뀌게 만들었나?" 모두가 놀랐습니다. 그 김대두가 놀라게 했던 말 중 하나는 "나는 더 살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이 죄 많은 목숨을 연장시키고 싶어서가 아니라 내가 만났고, 내가 모신 참 좋으신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과거의 나처럼 죽어 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분을 소개해주고 싶어서입니다.
사람은 잘못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오히려 핑계를 댄다면 얼마나 더 큰 죄가 될까요? 맨 처음 사람의 아들인 가인은 아벨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내가 동생을 지키는 자입니까라고 말을 했지요?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시데 말입니다.
1.모든 것은 믿음으로 해야합니다.
나는 열심히 제사를 준비했다고 하지만 히브리서는 가인은 믿음으로 드리지 아니했다고 말하고 있지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거든요.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인하여 생기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데 온 힘을 다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 줄을 아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모릅니다.
2.악한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성경은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하셨지요. 우리들은 무엇이 악하고 선한지를 구별 할 수 있는 나이들이지요. 내가 좋아한다고 다 선한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손해 보는 것 같고, 모자란 것 같이 보여도 결국 선이 악을 이기게 되어 있답니다. 가인은 아무도 보지 않는데서 동생을 죽였지만 하나님은 아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악한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악한 생각은 자기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크나큰 피해를 주게 되지요.
3.죄는 숨길 수 없지요.
들에서 지었든, 혼자 골방에서 지은 죄라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반드시 드러나고 말지요. 나는 숨겼지만, 하나님은 들쳐 내시지요. 그러므로 죄는 짓지 말아야 하지요. 혹 우리가 알지 못하고 지은 죄가 있다면 곧바로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여야 하지요. 죄는 감춘다고 모른다고 말함으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지요. 죄를 내놓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여야 하지요.
김대두라는 무서운 살인자도 예수님께 회개하고 난 다음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전도를 하고 하나님께 갔는지 몰라요. 핑계하면 할수록 더 죄가 많아지고,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게 되지요. 이제부터라도 믿음으로 행하셔요. 내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으로 하는 것이지요. 그렇게 되면 악한 생각은 우리르 떠나게 되지요. 죄를 용서받고 기쁨을 갖고 하나님을 섬긴다면 좋은 하나님의 어린이가 될 것입니다.
죄를 지은 사람은 숨어서 살려고 하지요. 죄지은 사람 스스로도 알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모르시겠어요. 지은 죄가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 용서받는 것이 중요하지요. 핑계하거나 숨길려 하지 말고 하나님께 믿음으로 구하는 어린이가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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