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더 가까이
빛이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사람일수록
하나님의 은혜를 더 많이 받아 넘치는 생명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그 삶은 생기와 열정이 넘치고 기쁨과 환희가 가득해집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면
영적 생명력은 사라지고, 자기도 모르게
사람이 차갑고 이기적이고 냉정한 사람으로 변해갑니다.
신앙인이 그러면 얼마나 몹쓸 사람처럼 보이는지...
그래서 우리의 목표는
어찌하든지 하나님께 좀 더 가까이 나아가는데 있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예배자리에, 기도 자리에, 봉사와 헌신의 자리에,
말씀을 듣고 묵상하는 자리에, 찬양하는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나는 사람들을 이끌고, 하나님의 성전을 향해 들어가곤 했습니다.
기뻐 소리를 지르고 감사의 찬송을 부르며,
그 행복한 사람들과 어울리곤 했습니다."(시42:4쉬운성경)
하나님과의 거리를 좁혀 그분의 빛을 받는 일은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일이기도 하고,
교회 공동체 구성원들이 모두 바라는 일이기도 합니다.
저는 교회를 멀리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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