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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따라 오라!

예림의집 2012. 2. 21. 04:36

제목: 나를 따라 오라!

본문: 마태복음 4장 18-22

요절: 마태복음 4장 19절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사랑하는 금남교회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누군지 알고 있는 사람 혹시 있나요? 제가 조금 유명한데……. TV에도 나왔었는데…….

저를 혹시 알고 있는 어린이는 손을 들어 보세요.

아무도 없군요. 그럼 여기 있는 여러분은 모두 저를 잘 모르는 어린이들 인거죠?

그렇다면 제가 누구인지, 뭐하는 사람인지 추리해 보도록 합시다. 여러분 제가 누구일까요?

자. 질문할 때에는 손을 들고 제가 지목하는 사람만 질문합니다. 그리고

“저는 몇 학년 누구입니다.”라고 먼저 자기소개를 한 다음 말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자 누구 대답할 친구 손들어 보세요.............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이 말한 것들은 완전하진 않지만 저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입니다.

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지만 저는 여러분이 관심을 가져줘서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누구나 만남이라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누구를 만나느냐,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 여러분들의 인생이 바뀌고, 삶이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바람은 우리의 만남이 우리 어린이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저에게 좋은 마남이 되는 것입니다.

함께 이야기하고, 함께 나누며, 함께 성장하고, 함께 인생을 만들어가는 그러한 만남이었으면 합니다.

2000년 전에도 오늘과 같은 귀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갈릴리 해변을 다니시다가 두 사람을 만나는 장면이 나옵니다.

바로 베드로와 안드레였습니다.

그들은 형제이고 어부였기 때문에 밤새도록 고기를 잡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베드로야, 안드레야.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베드로와 안드레는 이 예수님의 초청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그들은 곧바로 그들이 고기를 잡던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 것이지요.

또 거기서 조금 더 가시다가 이번에는 야고보와 요한을 만나십니다.

그들 또한 어부였고, 그물을 손질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똑같이 그들도 부르십니다. 무어라고 불렀을까요?

성경에는 생략되어 있지만. 함께 불러 볼까요?

“야고보야, 요한아.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역시나 야고보와 요한도 앞에 초청을 받았던 베드로와 안드레 형제처럼 즉시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라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예수님은 이와 똑 같이 저와 여러분을 부르십니다.

무어라고 부를까요? 자기의 이름을 넣어서 한번 해 볼까요?

“000야, 나를 따라오라 내가 000을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예, 참 잘했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은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처럼 예수님의 초청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도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그렇습니다. 모든 것보다 제일먼저 예수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오늘부터 저와 함께 예수님을 따라가는 훈련을 할 것입니다.

앞으로 예수님에 대해 많이 이야기 하게 될 것이고, 그분을 따르는 방법에 대해 배울 것이고,

함께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서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저도 여러분에게 예수님처럼 말을 하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금남교회 어린이 여러분, 그리고 선생님 여러분 저를 따라오십시오. 저와 함께 예수님을 따라갑시다.”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대단한 일인지는 다음 주에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외처 볼까요? “나를 따라오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자!”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따라하세요.

 

“사랑하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전도사님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잘 들었습니다. 나를 따라오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초청에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처럼 즉시, 따르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