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리 밤 거리
처음 이곳에 발을 디뎠을 때,
꿈인줄 알았다.
휘안찬란한 네온 사인,
붉게 빛나는 십자가.
그 어느 곳에도 군발이 냄새가 없는 것 같았다.
웃음과 흥분이 넘처나는 곳.
어느 카페에 들어가 흠벅 취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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