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동역자나눔터

칠월 첫 화요 기도모임...

예림의집 2011. 7. 11. 06:47

칠월 첫 화요 기도모임...  
박순자   
주님의 형상으로 변화??
주님의 뜻이 무엇일까??
우리자신이 주님을 만나서 이런 고백을 할 수 있기를~~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행복하고. 감사하고. 평안하고. 자유함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의 꿈꾸는 방향이 달야져야 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을 빌립보서 4:10-13절 말씀이죠.
11-12절말씀처럼...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베웠노라

우리 인생의 목표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인생 목표는 다르게 잡아야 합니다.
" 일체의 비결을 배우는 것~!! "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처럼...바울의 길처럼 우리는 그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진정한 자유함과 행복함과 만족함이 있을거니까요.
우리가 주님께 만족하고 주님이 주신 위로와 생명..고난 가운데 기쁨이 일어나야 주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예수님을 만족하지 못하게 되면 금단현상이 옵니다.
세상의 부를 추구하고 문제가 일어날 때에 반드시 이런 중독 현상이 오는 것이죠.

우리학교의 근본적인 문제는??
우리 목표와 하나님의 목표가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간적인 방법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찾을 때 해결될 것입니다.
단순하게 하나님을 믿으며 단순하게 믿음으로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모든 상황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

바울이 고백했던 것처럼...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자족하며
그 가운데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볼 수 있는 영안과 감각이 생겨나길 기도해야겠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어느정도 적용이 되는데 공동체는 잘 적용이 안됩니다.
우리가 좀 더 모든 상황을 하나님이 보시는 관점으로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12절말씀을 동의하면서도 잘 받아들이질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고정된 생각들이 있어서 하나님의 역사를 막고 있지요.
돈으로 할 수 있는 일과 믿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우리는 진정...
믿음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택하여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를 체험하는 우리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서교수님 말씀을 요약했습니다..>>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 이기네
주 믿는 사람 일어나 다 힘을 합하여~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 세상 이기네

사랑하는 학우여러분^^
우리들이 평소에도 너무도 많이 들어왔던 말씀입니다.
이번에 다시금 말씀을 받으면서 너무너무 감사했답니다.
우리가 입술로는 자족한다고 얼마나~수없이 고백들을 했던가요??

제 나름 현재의 삶에 만족하며 산다고 자신하며 후회는 절대 하지 않는다는 나의 철학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더 많이 감사하고 또 감사하려고 노력하고...
그덕분으로 하나님께서 감사할 수 있는 조건들을 마니마니 만들어주셨구요.
또한 자존감도 높이 올려주셨습니다.
감히 제가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우리 학우 여러분들도 함께 힘을 내시자는 이유입니다.
신학공부를 하면서부터 하나님께서는 직접 경험하는 삶을 살게 하셨으며 지금도 역시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은...
많은 고난과 시련~아픔과 고통이 수반되기도 하였지만 그 가운데서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더욱 주셨습니다.
언제나 함께하심과 감사를~!!!!
어떠한 일을 하든지 주님이 늘 함께하심을 느끼면서...결코 힘들지 않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어서 그 상황과 그 일들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허락하십니다.
비록 작은일일지라도 최선을 다하게 하시는 힘도 하나님께서 주심을 정직하게 고백합니다.

이번주에도 새로운 학우들의 모습이 보여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ㅎㅎㅎ
다음주에도 계속 뵙기를 원하며...
더 많은 학우들이 함께 모여서 기도하기를 기대하며 소원합니다.

방학생활 더 값지고..뜻있고..건강하고..행복하게 보내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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