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동역자나눔터

율법과 복음

예림의집 2011. 7. 21. 04:48

율법과 복음
 
박순자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를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갈라디아서 4:1-7>

우리는 예수를 믿지만 여전히 율법 아래서 살고 있음을 고백한다.
날마다 말씀을 깊이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행하심을 바라보도록 하자..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울법 아래와 그리스도 아래서는 전혀 다르다.
그리스도안에는 복음의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믿음은 비현실적인 환상(믿음)을 붙들고 나아갈 때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누리자.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로 들어가자.
우리의 지혜는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꿈에 있다.

우리는 복음의 은총 아래에 있으며...아들의 신분이며...하나님으로 유업을 받을 자임을 명심하자.
우리의 삶은 하나님 중심으로 채워져야 함을 기억하자.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신문을 알고~~정체성을 알고~~소명을 알고~~권세를 알고~~은혜의 능력을 행하는 것이다..
                                                                         
하루의 삶을 누려가면서 매순간 순간을 임마누엘하는 은혜를 맛보며 살아가기를 기대하며 살아갑시다^^


추신: 화요기도모임(7/19) 서교수님 말씀을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