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제일교회, 올 것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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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제일교회, 올 것이 왔다
돈이 모이고, 돈이 모일 수록 더욱 권력화되어
결국 강도의 소굴이 되고 만 지금의 한국교회는
이제 청빈하고 거룩한 주님의 교회로 돌아가야 합니다.
썩은 고기가 있는 곳에 구더기가 들끓듯
돈이 있는 곳에 삯꾼들이 들끓어
스스로 모세의 자리에 올라 앉아 (마태24장)
머리되시고 주인되신 그리스도와 성령을 밀쳐내고
교회의 주인과 아비행세, 스승과 머리행세를 하며
거룩하신 주님의 교회를 난장판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크기와 숫자를 자랑하는 바벨탑 교회의 대안교회로
예향은 ‘작은 교회', '가정교회' 운동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내가 가난한 자를 도울 때 나를 성인이라 하던 사람들이
내가 가난한 자를 양산하는 구조를 바꾸자고 했을 때
나를 빨갱이라 불렀다." ㅡ까마라ㅡ의 말처럼
이런 예향을 이단으로 음해하는 삯꾼들과 목사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선한 양심으로
개인구원과 복, 개인성화와 천당, 은사나 기적에만 집착하는
유아적이고 이기적인 신앙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이 땅에도 이루어지소서" 기도하며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나가는
이타적인 신앙으로 자라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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