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현대신학

그동안 하나님 영광 가린 것, 회개합니다

예림의집 2011. 6. 29. 06:44

그동안 하나님 영광 가린 것, 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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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하나님 영광 가린 것 회개합니다.
       저보고 인간되었다네요.

 

호당 님의 댓글

┗대부분 교인들 쫀쫀하다는 소리를 듣죠...
위의글처럼 이기적이고,계산적이고,절대먼저 돈안쓰고,
이렇다보니 사랑,사랑 그렇게 교회서 외쳐도 허망한 메아리에 불과하죠..
신앙좋다는 분들 보면 찬바람 생생부는 사람들 참많죠..정이란 없고
형제들하고 대면 대면하게 지내고,친척들하고는 아예 담을 쌓으며 지내면서도
'목사님,목사님~' 하면서 목사 양복은 기꺼이 사주고

교회행사는 철저히 참석하면서도, 집안 모임은 될 수 있는 한 빠지고...
그러면서 '내신앙 좋다'고 혼자 만족하고...
이것이 저의 전에 모습입니다...

 

주본 님의 댓글
┗저도 이제야 이웃에게 나누어 줄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실천한답니다.
교회당에 다닐 때는 교회에서 우리가 낸 헌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아가는 줄로 믿는... 순진한 생각을 했지요
 

 

"헌금"이나 , "바친다"는 표현은 속임수다-시크릿가든

 

신약복음시대에는 <하나님께 바치는 헌금>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한국 교회의 십일조는 어디에 쓰이는가.

 

둔지재 님의 댓글

┗저는 소위 말하는 모태신앙인입니다.
십여년 전 어느날, 성경 수십독,후에 첫 깨닭음!
<나는 속았다! 한국교회의 소경된 목사들에게!
내가 그들에게서 수십 년을 듣고 배워서 알고 있는 것들이

(특히 주일 성수와 십일조와 추수감사절과 맥추절.목사와 제사장.성전,헌금등등)
모두가 잘못된 가르침이였다니!>
였습니다.

저의 어릴적 스승이셨던 분이 목회를 하셨다가 은퇴 하셨는데
한 삼 십여년 만에 만나서 이야기 하던 중에 이런 이야기를 드렸더니


"이 선생이 성경을 십수독을 읽고 깨닭았다면 그것이 진정한 진리야.
사람에게서 듣고 배우는 것은 옳다고 할 수 없어,
오랜 만에 만났는데 이렇게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는 것이 참 고맙네"


하시면서 이 선생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외롭지.
남들이 다 "예" 라고 할 때 혼자서 "아니요" 하는 것
'진정 진리를 아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며 격려 하시더군요

 

 

*♡사랑♡* 님의 댓글./ 11.06.21. 23:23

┗맙소사..... 예수 팔아서 호화로이 생활하는
저들의 말을 믿고 헌금하는 성도들은
돈으로 구원을 받겠다고 하니.. 참 어이가 없네요.


속이고 속는 지금의 교회당 신앙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