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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말을 잘 하는 사람

예림의집 2011. 6. 20. 11:04

두 가지 말을 잘 하는 사람

 

우리는 항상 두 가지 말을 잘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는 <미안하다>는 말이고, 또 하나는 <고맙다>는 말입니다.

"그 동안 내가 못해주어서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 하시고,
"당신이 잘해주어서 고맙다"는 말을 자주 해 보세요.
고맙다는 말, 감사하다는 말은 가장 위대한 천국 언어입니다.
그러한 감사 언어를 가지고 있어야 우리는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를 하다 보면 불평하고 싶고 피하고 싶은 일을 가끔 접하게 됩니다.
연약한 사람들끼리 모였으니 그럴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감사거리를 찾아보면 감사할 것이 월등히 많이 있습니다.
한두 가지 불평거리 때문에 감사할 것들을 잊어버리면 안될 것입니다.
환경이 어떠하든지 감사의 마음으로 보면 그 마음에는 천국이 펼쳐집니다.
그러나 불평의 마음으로 보면 그 마음은 고통과 불행에 휩싸이게 됩니다.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행복이 좌우됩니다.

옛날에 어느 성문 곁에 지혜로운 노인이 앉아 있었습니다.
한 청년이 와서 묻습니다.

"할아버지! 이곳 살기 좋습니까? 한번 정착해 볼까해서 와 봤습니다."

그러자 노인이 묻습니다.
"자네! 전에 살던 곳은 살기 괜찮았는가?"

"네. 괜찮았습니다."
그 말을 듣고 노인이 말합니다.
"이곳도 살기 괜찮은 곳이네."
얼마 후에 다른 청년이 와서 묻습니다.

"할아버지! 이곳 살기 좋습니까?"
노인이 역시 묻습니다.

"자네가 전에 살던 곳은 어땠는가? 살기가 괜찮았는가?"
"아주 지옥 같은 곳이었죠."

그 말을 듣고 노인이 말합니다.
"이곳도 아주 지옥 같은 곳이네."

이 세상은 다 그저 그렇습니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마음이 천국과 지옥으로 갈립니다.
같은 환경에서 어떤 사람은 행복하지만 어떤 사람은 불행을 느낍니다.
그처럼 행복은 환경이 결정하지 않고 감사하는 태도가 결정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감사하는 언어, 감사하는 태도가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나님께서 주신 이 세상 감사할 것이 얼많아 많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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