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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싶은 자존심

예림의집 2011. 5. 14. 09:07

버리고 싶은 자존심

 

괜한 피해의식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대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늘 조심해야하고 나의 의도와 상관없이 상대방에게 결코 상처를 주려고 한것이 아닌데도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있는 사람에게는 어떤 말이든 상처가 되는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런말을 합니다.

"자존심 하나로 버텨왔다!"
물론 자존심 때로는 필요합니다.
그러나
열등감과 피해 의식으로 가지고 있는 자존심은 결국 수치심을 만들어내고 분노하게 하고
열등감에 빠져 스스로를 자라지 못하게 합니다.
진정 버려야 할 것들을 버리는것은 용기입니다.
나를 성장할수 없게 하는 자존심 수치심 열등감 낮은 자존감을 극복하기에는 어림도 없는 독약과 같은것같습니다.
나는 오늘도 훈련합니다.
나를 자라지 못하게 하는것이 무엇인지,
버려서 나를 성장시킬수 있는것이 무엇인지,
어떤 것이라도 수용할 능력은 있는지,
지금의 나보다 훨씬 나은 내일의 나 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