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 보충대
102 보충대의 생활은 정말로 지루한 나날이었다.
3박 4일동암 무엇을 했는지도 모른체 그렇게 지나갔다.
신체검사를 받고 군번이 정해지고 인식표를 만들고...
몇일 되지 않은 나였지만 자유가 그립다.
이젠 보이지 않는 속박 속에서 기도만으로 평정을 유지했다.
오늘.
입고 온 옷과 신발을 포장해 집으로 붙였다.
어머니가 보고 싶다.
날 위해 기도하고 계실...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갔으면 좋겠다.
9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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