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종종 부모에게 의도적으로 반항하면서 고의적으로 불순종합니다.
부모가 부를 때 도망을 간다든지, 여러 사람 앞에서 소리 지르며 부모에게 모욕을 안겨 주는 것 같은 행동 말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아이가 너무 어려서 부모의 명령을 잊어버리고 순종하지 못할 때도 있지요.
이 같은 경우 책임감을 심어 줄 목적으로 아이에게 체벌을 가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겠지요.
그런데 사람에게는 누구나 반역하는 죄 된 성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고의적으로 부모에게 반항한다면 철저히 혼내줘야겠지요.
부모에 대한 반항이 고쳐지지 않을 때 이 아이는 학교 선생님의 권위에 반항하게 되고
성장해서 사회에 진출할 경우에는 직장 상사나 국가가 정한 법의 권위에도 불순종하는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다가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권위에도 불순종하는 죄 속에 빠져들게 되겠지요.
이것은 참으로 한 아이의 장래와도 직결된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아이의 잘못을 분석해서 고의적인 반항인 경우에는
부모가 매를 들어서라도 고쳐주는 선의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오늘 사랑하는 자녀에게 매를 들었습니까?
그렇다면 잠시 후 아이를 포근히 안아주시고 함께 기도하면서 아이의 장래를 하나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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