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학우님들께^^
교회를 나와 전철을 타고 오는데...갑자기 생각이 나던걸요.
우리 졸업생 학우들께 편지가 쓰고 싶은거라ㅎㅎㅎ
그래서 오자마자 마음을 정리하며 써내려갑니다..
지난 3년을 동고동락?? 하며 서울신학교에서 공부하며 추억을 만들었네요.
영원히 잊을 수 없다는 하나님의 동역자들~!!
학우들 얼굴을 한사람씩 떠올리면...왜 그렇게 눈물이 나는지요??
그마음을 아마도 우리 학우들은 다 아실겁니다 그치요..
어쩌면 졸업을 앞두고 아쉽기도..설레기도 하며 기쁘게 준비를 해야 하는디...
이번 학교 일을 통하여 마음놓고 내색하기도 힘든 가운데서 또..
졸업과제들을 하느라 무진장 힘이들게 했음을 말 안해도 안답니다ㅠㅠ
어째튼 넘넘 수고 많으셨고..이제 기말고사만 치르시면 진짜 끝나는군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아마도 우리 주님께서 웃으시며 바라보실겁니다~!!
비록 졸업을 하면서 몸은 떠나지만~
우리 서울신학교를 위해서 새벽마다 기도하실 것을 압니다.
친정은 영원히 잊을 수 없다는 것 물론 아시지요??
교수님들이 늘상 하시는말~~절대 잘 안찾아 뵌다는 룰을 깨시기를..!!
우리 교수님들 위해서도 물론 기도 빠뜨리시면 안되는 것 아시죠ㅎㅎㅎ
이름을 한번 불러보고 싶네요..
방유경언니..이애자언니..정귀화언니..강미란친구..한문실동생
아마도 마니마니 보고싶고 그리울 것입니다^^
언제든지 보고싶고 그리울때는 문자를 날려주는 센스 잊지 않으리다..!!
아~~정귀화언니는 마음으로 교통ㅋㅋㅋ
그동안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어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앞길에 하나님이 앞서 인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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