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믿음안에서 깨어 금식하고 기도하는 저희 학우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어 주소서 곤란 중에 우리를 너그럽게 하시는 주님 하늘의 문을 여시고 우리의 모든 죄악을 사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어 주소서
참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학우님들의 수고와 헌신에 현실은 어렵고 깜깜한 암흙 같지만 가슴 속에는 미래의 밝은 빛이 무엇이라고 표현 할 수 없듯이 밀려옵니다. 이미 주님의 선한 뜻을 우리 학우님들을 통하여 이루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지금의 현실이 곧 한국 교회의 현실임을 생각할 때 눈물이 납니다. 그리고 나 개인 자신이 너무나 작고 초라함을 느낍니다. 이런 나신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가슴을 치며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 울고 울면서 하나님 서울신학교를 위하여 일하시는 하나님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주소서 이번 기회를 통하여 우리의 영혼을 깨우시는 주님 기도의 강한 바람이 불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서울 신학교에는 그 어디에도 느낄 수 없는 강한 하나님의 영적인 은혜의 바람이 붑니다. 그리고 저는 서울신학교가 얼마나 뜨겁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학교인지 그곳에 있지 않을 때 더욱더 강하게 느낍니다. 우리가 단기 선교를 믿음과 기도로 준비하였을 때 이미 이루어 주신 하나님이 서울 신학교 위에 이미 공의를 행하시고 승리하신 것을 믿으며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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