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민 |
저의 모교인 "부산상업고등학교" 동문들끼리 모이면, "국적은 바꿀 순 있어도 학교는 못 바꾼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만큼 학교에 대해서 자부심을 느끼고 학교를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그리고 서울신학교는 우리를 거쳐간 동문들도 그리고 우리들에게도 소중한 곳입니다. 배움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욱더 잘 알게 한 곳이고, 기도의 눈물을 흘리면서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만든 원동력이 된 곳입니다. 학교가 하루 빨리 하나님 뜻대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전 무엇보다도 우리 동문들이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기를 특별히 기도합니다. 저도 저녁 금식에 동참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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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채 |
졸업을 지척에 두고 있는 선배님들의 학교와 후배 사랑의 열정에 감사를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미력하나마 그 시간 기도회에 동참하고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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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생 |
그 뜨겁던 여름날씨 처럼 학교를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이 우리 4학년 학우들에게 식지않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낍니다. 글을 접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서울신학교를, 그리고 우리 학우모두를 너무나 사랑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닳게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 운동에 참여 하겠습니다. "이놈이 죄인입니다" 옷을 찠고 재를 뒤집어쓰며 주님앞에 엎드려 먼저 회개 하겠습니다. 주님! 저의 죄를 용서해주십시요! 서울신학교를 회복시켜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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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자 |
우리서울신학교를 사랑해주시는 학우들의 그 뜨거운사랑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고응답해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감격과 감동의 눈물이 하염없이 나오네요 지금 4학년 학우들의 수고와 학교와 후배 사랑하는 그 마음을 우리모두가 금식기도에 동참함으로서 힘을보탰으면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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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 |
선배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선배님들의 사랑에 감격하여 눈물이 나네요~~ 저희 후배들도 열심히 기도에 동참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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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채 |
오늘 선배님들의 기도 모임에 참석하고자 하였으나, 선배님들의 강의실 문을 여는 일이 "열려라 참깨가 아니었습니다." 다른 학우들은 어떻게 동참하나요? 그냥 있는곳에서 참여하면 되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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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
서울신학교가 주님의 뜻대로 개혁되기를 원합니다. 이제 하나님께 작정하신 일을 하시고, 이루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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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
긴 시간의 고통속에서 이제 벗어나 주님의 부르심에 승복하며 서울 신학교에 왔습니다. 현싫은 언제나 나를 더 빨리 성숙하라고 합니다. 우리 서울 신학교를 사랑하게 되었고 교수님의 네분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이 시간들이 너무나 소중합니다.하지만 현실은 저를 슬프게 만듭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힘이 납니다. 학우들이여 정말 하나로 뭉쳐 주십시요! 세상과 다르게 살아야 할 하나님의 사람들이여 힘을 모읍시다. 우리 함께 한 뜻으로 나아갑시다. 하나님이시여 우리 서울 신학교를 바른 길로 인도하소서 . 하나님의 선한 뜻을 나타내 보여주옵소서. 성령이여 임하시옵소서.살아계신 하나님이시여 도와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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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순정 |
서울신학교의 주인이시며 뿌리가 되어 주시는 하나님...도와 주옵소서 서울신학교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견고한 진과, 쓴 뿌리를 하나님 손으로 직접 제거하여 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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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야간 |
우리 3학년야간이 다른학년들로부터 왕따 아닌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너무 슬펐습니다. 앞에서 말하는 몇사람의 생각이 다가 아닌데 우리 모두가 어이없는 사람된 거 같이 부끄럽고 속이상합니다. 우리도 선배님처럼 아프고 금식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우리도 생각이 있고 보는 눈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단지 뒤에 가만히 있었던 것이 부끄럽고 속상할 뿐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아닙니다. 우리도 아픕니다. 우리를 미워하지 마십시오. 아직 자신이 없어서 실명으로 하지 못하지만, 그러나 멀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학교가 개혁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도 서울신학교가 신학교다운 정체성을 다시 찾기를 바랍니다. 다음주부터 금식에 동참하겠습니다. 선배님들 우리도 잘 이끌어주세요. 선배님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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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
우리학교에 4학년 선배님들이 계신 것이 이것처럼 든든하고 자랑스러울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선배님들을 보고 힘을 얻습니다. 우리 후배들도 같이 금식에 동참하겠습니다. 우리의 몸부림과 고통을 하나님이 아시리라 믿습니다. 주여, 우리를 도우소서.....주여 우리를 살피소서...주여, 우리 서울신학교를 불쌍히 여기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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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
권전도사님, 감사합니다. 4학년 동기전도사님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졸업을 앞두고 있으면서도, 얼마남지 않은 입시준비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힘이 되어주시니 너무 감사를 드려요. 이렇게 휼륭하신 동기전도사님들을 만나서 너무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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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
선배님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뿜는 선배님들 선배님의 후배라는 사실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쫓아가는 선배님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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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채 |
이태영 선배님, 밤 잠을 잘 이루지 못도록 힘든 어려움이 많을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힘 내주시라는 말씀 밖에 할 수 없음이 후배로서 민망하네요. 선배님의 열정과 그 말들이 우리에게 큰 힘이 되었음을 아는지요. 열심히 힘을 보태겠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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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 |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성령의 기름 부으소서!!!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내잔을 채워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