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성경,말씀,설교,묵상

죄의 상대성?

예림의집 2010. 5. 1. 10:45

죄의 상대성?

 

우리는 흔히 착각을 합니다.

저 사람에 비해서 나는 조급 더 낫다고 말입니다.

요즘 세상은  너무나 흉칙한 범죄가 많아 특별한 일이 아니면 관심도 가지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양심은 더욱 더 무디어져만 갑니다.

그라다 보니 나도 죄를 짓기는 하지만 저 사람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죄의 상대성입니다.  "나는 조금더 낫다 저 사람보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저울에 우리 자신을 달아 보라고

그렇게해서 내가 범죄하였다면 철저하게 자복하고 회개하라고 하십니다.

그것이 내가 살 수 있는 길이라고 말입니다.

내가 지은 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앞에 토설치 않으면

하나님께서 나를 두 손으로 눌러 숨도 못쉬게 합니다.

내 죄를 토설치 않으면 내 뼈가 마르기 시작합니다.

내 죄를 토설피 않으면 여름사과의 진액이 빠지듯이 나는 그렇게 됩니다.

그러나 내 죄가 아무리 크고 무거워도 하나님께 고하면 용서하십니다.

그것이 십자가 사랑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악을 숨기지 마십시오

하나님 만날 기회를 만들어 기도하십시오

그래야 홍수같은 환난과 문제와 고난이 와도 주께서 건지시고 해결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죄를 고백한 자의 피난처가 되어 주시며 우리를 보호하시겠다고...

또한 우리가 죄를 회개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키시며

우리에게 갈 길을 가르치십니다.

그 길이 바로 "네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예수님이십니다.

길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사람들은 기뻐하며

날마다 즐거움에 가득 찰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날마다 하나님의 저울에 달아 보십시오.

(시편 33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