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암세포인 분노 |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 속에서 어려움에 부딪칠 때마다 분노하는 습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분노는 마치 영혼의 암세포와도 같아서 사람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파괴합니다. 바로 이 상처가 자신을 정당화하면서 완벽한 논리로 자신을 변명하지요. 그러면서 문제의 원인을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립니다. 이것이 바로 비뚤어진 부정적인 성품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남편과 아내를 부부사이의 어떤 어려움도 서로 고백하고 위로를 나눌 도움의 대상으로 맺어주셨지요. 이렇게 볼 때 다른 사람의 어려움과 약점을 돌보는 치유자나 지도자는 먼저 해결되지 않은 자신의 분노부터 치유 받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분노란 사람을 죽이는 영혼의 암세포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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