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새찬송가 모음집

제 2과 예배, 끊임없는 바라봄

예림의집 2010. 3. 13. 12:41

제 2과 예배, 끊임없는 바라봄

 

본문: 누가복음 2:46-49, 마 18:19-20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저희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기이히 여기더라 그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 모친은 가로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눅 2:46-4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19-20).

 

1. 우리 삶의 최 우선순위.

 

“하나님을 내 아버지라 부르고, 성전을 내 아버지의 집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십니다. 그러나 또한 특별하게 어떤 장소를 구별하시어 그곳에 자신의 거룩한 영광을 집중적으로 계시하고자 하신다. 그것이 구약에서 성전이 갖는 중요성이고 신약에서 예배가 중요한 이유이다.

*오늘날 우리도 예배의 장에서 구약시대에서처럼 아버지의 특별한 임재를 경험한다.

*예수님이 성전을 정결케 하심은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에서 나온 것이다(요 2:17).

 

2. 예배 가운데 임하시는 주님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2).

*예배의 목적은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것에 있다.

*예배의 결과는 주님의 임재이다.

*우리의 모든 예배는 주님과의 만남의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기도, 찬양, 헌금, 말씀).

*예배 성공의 열쇠는 ‘집중’이다. concentration(con+center)은 함께 중심으로 나아간다는 말이다. 함께 예배 그 한복판에 영으로 임재하시는 그분 앞으로 나아가 그분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 그것이 바로 예배의 본질이요 예배의 목적이다.

 

3. 적나라한 자신을 만나는 순간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사 6:5).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 죄인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발견한 죄를 하나님께 고백하고 회개하여 자신을 정결케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예배를 통하여 회복하고, 치유되고, 변화되고, 결단하여 하나님의 일꾼으로 새로워진다.

 

"예배의 가장 단순한 정의는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닮는다는 것이다(큰 바위 얼굴). 이것이 예배의 특권이요 축복인 것이다“

 

<살아보기>

 

1. 우리가 생각하는 예배를 한번 만들어 봅시다. 예배 순서를 짜 보고, 예배가 정말 예배다울 수 있게 기획해 봅시다(각 목장).

2. 인터넷을 통해 여러 교회의 예배 동영상이나, 주보 예배 순서 등 예배에 관련된 자료들을 모아봅시다.

3. 우리 교회의 주보를 표 보고, 성경에 근거해서, 하나님 편해서 우리 교회의 예배를 평가해 보고 수정해 봅시다.

4. 예배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고 개선책을 모색해 봅시다.

5. 정성껏 준비한 예배를 실제로 적용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