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믿음의 사람을 보십시오
다니엘 3:24-30
오늘 제목은 “이 믿음의 사람을 보십시오”입니다. 교회는 믿음의 말씀을 들으러 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간 믿음의 사람들을 우리는 본받고자 교회에 나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 교회입니다. 이 험한 세상을 살면서 믿음의 사람들이 받아 누리는 축복과 영광이 얼마나 놀라운 것을 우리는 늘 경험하며 배웁니다. 하나님은 옛날이나 오늘이나 잘 믿는 사람을 찾으신다고 말씀하셨고, 아브라함 시대 때도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복 받은 것처럼 수 천 년이 지난 오늘 날에도 믿음의 사람은 아브라함과 같은 복을 받는다라고 히브리서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라고 하는 세 친구가 하나님을 잘 믿는 믿음으로 남의 나라 바벨론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풀무불 같이 뜨거운 불에서도 살아난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들을 때 여러분에게도 시험, 죄악에서 승리하시고 모두 풀무불에서 나와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성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세 가지를 가르쳐 줍니다. 첫째로는 하나님은 능력이 무한하시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다라는 것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만물을 창조하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자녀는 어떠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건져 주시는 정말 놀라우신 하나님, 풀무불에서도 머리털 하나 타지 않게 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자녀를 하나님은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함께 하신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잘 믿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려면 믿으면 됩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려면 여러분이 잘 믿으면 하나님은 믿음대로 여러분을 늘 가까이 하십니다. 믿음을 떠나도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그것은 죽음으로 경험합니다. 큰 불행과 고통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잘 믿으면 우리는 고통에서 승리하고 풀무불에서 사자 굴에서 승리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가 왜 물에 빠지고 불에 타며, 길에 넘어지고 이 세상에서 수많은 상처를 입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것은 믿음으로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성공은 어디에서 오는가? 출세는 흔히 어디에서 오는가? 오늘날처럼 줄을 잘서야 되는가? 처세술이 있어야 되는가? 누구보다 더 머리 회전이 빠르고 그 시대와 앞 시대를 잘 보는 예리한 통찰력과 능력이 있으면 성공하는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모든 성공은 하나님께로 옵니다.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자에게는 풀무불에서 살 뿐만 아니라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처럼 바벨론 나라에 높여서 모든 지방을 다스리게 하는 큰 성공을 안겨주십니다.
이 세 가지를 합하면 하나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전능하시며, 그를 믿는 모든 믿음의 사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은 결코 이 세상에서 머리털 하나 상치 않고 보호를 받으며, 은혜를 받아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잘 믿는 일에 섬기는 일에 목표를 정해야 합니다. 우리의 짧은 일생, 너무 빨리 지나가는 인생, 이 한 박자밖에 안 되는 이 짧은 인생을 어디에 목표를 둘 것입니까? 야훼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고,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심을 믿으면서 그를 사랑하고 그를 경외하는 것, 그를 기쁘시게 하고 그의 말씀을 순종하며 그의 은혜 아래 살아가는데 목표를 두어야 합니다. 아무리 부족해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아무리 이 세상에 쓰레기 같은 비천한 존재일지라도 하나님 잘 믿으면 하나님은 그를 높여 주시고 존귀하게 하시며, 열방 세계 열국위에 머리로 만들어 주시고 뛰어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하신다라는 것입니다. “한번뿐인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지혜”라고 하는 글에 그런 것이 나옵니다. 벌도 하루에 삼분의 일밖에 일하지를 않지만은 일을 할 때는 집중해서 일을 한다라는 것입니다. 다른데 어디에 관심을 안 갖고 오직 꿀을 찾아서 수없이 먼 길을 달려가고 계속해서 그 하나에 집중한다라는 것입니다. 개미도 하나에 집중합니다. 모든 생명이 하나에 집중할 때에 평안, 자유, 번영 발전이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 여러분께서도 해 보셨을 것입니다. 볼록렌즈에다가 햇빛을 받아 종이에다가 탁 집중을 하면 종이가 어떻게 됩니까? 불이 납니다. 탁 불이 붙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일에 집중하면 안 되는 것이 없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냐? 아닙니다. 이것은 역사에 유일한 진리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집중하면 우리는 살고 하나님의 일에 하나에 집중하므로 다른 건 그럼 안 되느냐 그건 아닙니다. 모든 것이 다 따라옵니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마귀도, 죄 짓는 길도, 망하는 길도, 왜 망하느냐? 하나에 집중해서 망하는 것입니다. 나쁜 길에 집중하니까 생명을 잃고 나쁜 것에 그 하나에 집중하면 어떻게 되느냐 다른 모든 것을 잃어버립니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이 도박에다 집중합니다. 수 백 만 명이 도박에 집중하면 도박에 집중하므로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립니다. 가정도, 행복도 다 잃어버립니다. 죄악에, 술에 집중합니다. 그러면 다 잃어버립니다. 그래서 마귀는 잘못된 일에 집중하게 합니다. 좋은 일, 하나님, 하나님 믿는 일에 집중하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집중되어서 잘 믿는 일에 성공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마음이 건강합니다. 삶은 부지런해집니다. 생활은 깨끗해집니다. 대인관계는 원만합니다. 이 하나에 집중하므로 오늘 어떤 분은 말하기를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면 오장육부도 다 제자리로 돌아간답니다. 생각이라든지 잠도 잘 오고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간답니다. 좋은 일 하나에 집중하므로 모든 것이 따라온다라는 겁니다. 행복도 따라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이 많은 사랑의 에너지를 만들어서 너무너무 사랑해 주고 싶은 마음이 끊임없이 일어나서 행복하게 산다라는 것입니다. 오늘 인간의 불행이 어디에 있습니까? 나쁜 일에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이 왜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습니까? 땅도 좁고 환경도 어렵고 모든 것이 불리한대도 왜 유대인이 세계를 지배합니까? 어디에 있습니까? 유대인들은 하나님 믿는 일에 집중하는 민족입니다. 유대인의 요절은 딱 하나입니다. 유대인은 밤낮으로 외우고 끊임없이 가르치는 말씀이 쉐마입니다. 쉐마. 신명기 6장 4절에서부터 5절에 있는 말씀, 쉐마입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나님 사랑 안에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보면 더 읽어보면 무슨 말씀이 나옵니까? “집에서나 들에서나, 길을 걸을 때나 누웠을 때라도 이것을 강론하라. 너희 자녀에게도 부지런히 밤낮으로 계속 가르치라.”고 했습니다. 유대인은 하나에 집중하는 민족입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과학자가 나옵니다. 그들은 과학에 집중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과학자가 나오는 것은 야훼에게 집중하므로 모든 과학, 물리학에 눈을 뜨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에게 집중하므로 물질의 복을 받아 세계의 부를 다 갖습니다. 유대인의 가정은 건강합니다. 유대인의 사상은 건강합니다. 유대인의 예술이 세계를 이끌어 가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유대인들이 정치를 왜 잘합니까? 하나님 믿는 좋은 일에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창조주 나의 하나님으로 알고, 내 영혼이 주님을 향하여 집중할 때 여러분은 승리합니다. 놀라운 능력이 여러분 안에서 역사하고 위대한 생애의 창문이 열려지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불행은 하나님을 떠나서 옵니다. 성경은 그것을 말합니다. 우리 인간은 영적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빛이십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우리는 어두움에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없는 나라들은 지금 어두움에 있습니다. 예를 들면 그들의 문화와 정치와 경제가 캄캄합니다. 하나님이 없는 나라들, 영혼은 어둡습니다. 방황합니다. 하나님이 없는 가정은 어두운 가정입니다. 내 영혼에 하나님의 빛이 비추어질 때 우리는 다 환하게 빛 가운데 살게 됩니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찬송가 495장) 하늘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곳,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곳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 천국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온 세계를 정복한 느브갓네살 왕이 바벨론 나라에 27미터나 되는 금 신상을 만들어 누구나 여기 절하게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절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이 세 청년은 절하지 않는 것입니다. 붙들려 갑니다. “너 정말 절하지 않았느냐?”, “예. 절하지 않았습니다.”, “너희들은 어떻게 절하지 않았느냐?”, “예. 저희는 야훼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우상입니다. 우상에게 절할 수 없습니다.”, “그래 지금이라도 좋다. 지금이라도 절하면 너희들 살려 두지만은 절하지 않으면 7배나 더 뜨거운 풀무불에서 너 살 수 있겠느냐? 저기에 집어넣을 것이다.”, “폐하! 우리는 지금도 절 할 수 없습니다. 영원히 절 할 수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절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풀무불에 들어갈찌라도 우리는 절 할 수 없습니다. 죽어도 절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를 풀무불에서 건져 주실 것입니다. 안 건져 주셔도 좋지만은 우리가 믿는 우리의 하나님은 모든 환란에서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이 세 사람을 불에 넣었지만은 풀무불속에 들어갈 때 세 명이 들어갔는데 보니까 한 사람이 더 있었습니다. 밖에서 보니까 한 사람이 더 있는데 이 한 사람은 얼마나 빨리 움직이는지 그 불길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해치지 못하도록 지켜 줍니다. 그래서 이 세 사람은 다시 나와서 바벨론 나라에 훌륭한 지도자가 된 것을 본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 이 외에 어디에서든지 무릎을 꿇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이 외에는 우리에게 축복을 주는 곳이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십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져버릴 수 없습니다.
마귀에게 절할 수 없습니다.
불의와 타협할 수 없습니다.
악에게 무릎을 꿇을 수 없습니다.
어떤 길이라도 우리는 결혼을 해도 사업을 해도 친구를 사귀어도 길을 걸어가도 정치를 하든 무엇을 하든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믿음에 안 맞는 길은 가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삶입니다.
사탄은 언제나 우리를 유혹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유혹했습니다. “나보고 절해주면 천하의 영광을 다 주리라.” 예수님은 당장 무슨 말씀을 했습니까? “사탄아 물러가라.”고 했습니다. 마귀를 따라가면 천하에 영광이 주어질지 몰라도 바로 뒤에 사망이 따라옵니다. 마귀를 따라가면 번영과 물질이 따라올지 모르지만은 바로 뒤를 실패와 사고가 따라갑니다.
. 1988년 미국 피츠버그에 막 노동자 윌리암 포스트는 160억의 복권을 탔습니다. 그는 집을 사고 자가용 비행기까지 샀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 일로 인하여 이혼을 6번이나 하고 형제간에 불화하고 마지막에 가정은 다 파괴되고 망해버렸습니다. 이 분이 마지막으로 한 말은 이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일확천금을 꿈꾸지만 거기서 악몽이 시작된다라는 것을 아무도 모른다.” 150억이 1600억이 인간을 살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떠난 성공과 행복과 축복은 잠깐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도 1993년 미국에서 230억이나 복권을 탄 사람이 있지만은 이 사람도 몇 년 만에 다 파산되었습니다.
. 인류 역사에 제일 큰 복권을 히데커라는 분이 2002년에 12월 25일 성탄절에 3억 1490만 달러를 탔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천문학적입니다. 여기서 만 원 짜리 한 다발 그대로 쌓아 주욱 놔도 부산까지 내려가는 돈을 계산 해 탄 것입니다. 그대로 쌓아 올려도 백두산 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러니 이 돈이 얼마나 많은 돈입니까? 이 돈을 가지고 그는 도박하고 타락해서 가족, 건강, 친구 다 잃었습니다. 잠깐이였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 없는 성공, 하나님 없는 행복은 잠깐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오늘 인생의 목표를 하나님을 섬기는데 두지 않고 돈 벌어서 할 것이 없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도박 인구가 300만이나 되고 알코올 중독자가 이렇게 많은 것은 다른 길이 없어서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영원히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런 길로 나아가는 사람은 올무에 다 인생이 끝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금생과 내생 영원히 새벽별 같이 빛나는 삶이 될 줄로 믿습니다.
예레미야 2장 13절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학개서 1장 6절 “너희가 많이 뿌릴찌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찌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찌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군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학개서 1장 9절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시편 107편 10절 11절에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이 열심히 모아도 구멍이 뚫어진 전대입니다.
물을 가져와 부어도 그 곳은 터진 웅덩이입니다. 부어 봐야 소용없습니다.
하나님을 잘 경외할 때 하나님을 잘 믿는 믿음 위에 설 때만이 그 축복이 영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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