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안에 거하라

진리안에 거하라

 

세상에는 스스로 높아지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배척하고 그것이 나쁜 일이고 악한 일임을 알면서도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쫓아내고 핍박합니다.
오늘 으뜸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가 그런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을 비방하고 악평을 퍼부으며
순회 전도자를 접대하지 않고 심지어 접대하는 교인들을 교회에서 쫓아내어 버립니다.
자신의 기득권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자리가 중요합니다.
진리가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신만 높아지고 자신만 유명해지면 그만입니다.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나 진리 안에 거하며 선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 안에 거하지만
악을 행하는 자들, 진리를 왜곡하며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뵙지 못합니다
그런 자들은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지요.
요즘 세상은 물론이거니와 교회 안에서 조차 나와 맞지 않고,
나의 이익에 반하는 사람은 배척하고 쫓아냅니다.   
그런 자들에게는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라고 하십니다.
먼저 영혼이 잘됨을 기억합시다.
그래야 범사에 웰빙할 수 있습니다. 건강할 수 있습니다.
오늘 가이오처럼, 데메드리오처럼 타인을 대접하고,
진리 안에 거하여 하나님께 칭찬받는 우리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영혼과 육신의 밸런스가  맞는 신앙생활이 되십시오
(요한삼서 1장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