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산만한 편이면 학교에서는 더 하다고 보는편이 맞을 겁니다..
아이들의 말 100%믿지 마시구요..
애들 키우는거..정말 힘들어요..
저 초4,초6아이들 있구요..저도 초반에 우리애들 100%믿었다가 발등 많이 찍혔습니다.
항상 애들은 지켜봐야하구요..우리애가 저럴리 없어..가 아니라..
우리애도 그럴수 있어..라는 태도가 오히려 아이에 대해서 유연해지고 아이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아이 붙잡고 얘기해보세요.
전 우리애들에게 선생님도 사람인지라..
선생님 말씀 잘듣고 태도 바른 아이가 더 이쁠것 같다고 말해놨어요..
아이 선생님 말 무시할수는 없지만, 또 그렇다고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도 말구요..
그냥 우리 아이 주위시켜야겠구나..정도로만 받아들이셔도 될듯해요.
'ε♡з예림의집으로ε♡з > 행복한 가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모가 실천하여야 할 7가지 (0) | 2009.05.02 |
---|---|
Re:둘째를 낳아야겠지요? (0) | 2009.04.28 |
Re:이런 어린이집 어떤지 봐주세요~(좀 길어요) (0) | 2009.04.28 |
서로 만지고 삽시다! (0) | 2009.04.24 |
부부의 정을 저축하라 (0) | 2009.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