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예림의집으로ε♡з/행복한 가정

Re:울 애 담임 샘이 하시는 말씀;;;어캐 이해하나요??

예림의집 2009. 4. 18. 20:22

제생각엔 샘께서 뭘 바라고 그러신것같진않은데..

님은 아이 수업하는거 1번본거구..

샘은 2주 지켜보셨으니..

2주만에 산만하다고 단정지으신건 좀 성급하신것같으나..

학생을 많이 본 분이면 첨 보고서도 알죠..

님이 객관적으로 따님을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실거같아여..

이제 엄마품에서 사회로 나가는 연습생 아이가 모든 사람들로부터 칭찬만 듣기를 원하십니까?.

진정한 선생이라면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알려줘서 보완하도록 하는것이 옳습니다.

만들어져 가는 과정에서 바르게 곧게 자라게 하기위해서 교육하는것이 분명할진데

부모가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당신이 우리아이는 더 배울것 없는 완벽한 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선생님의 자질을 의심한다면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