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학년;;인 울딸
조금 집에서 산만하긴 하지만
1학년 수업참관할때보니 선생님 말씀 잘듣고
수업시간에 산만하게 행동하지 않고
잘하던데;;;
전학와서도 학교생활 잘한다고 들었는데
2학년 올라가서 오늘 늦잠 자는 바람에
신랑이 애 학교까지 데려다 주고 왔어요
근데 담임샘(타학교에서 전근오신 선생님) 애가 산만하다고
대뜸 그리 말했따고하네요;;;
집에 동생 있냐고 그렇타고 100일 안된 애기 있다고
숙제 같은것 잘 챙기라고 하고 애가 산만하다고
이러는데;;쩝;;;
괜히 이선생 머 바라고 저런 말하나 싶기도 하고
찝찝하네요;; 좀 머슴마처럼 놀지만서도
학교 수업하는걸 봤던 저로써는 이해가 가지도 않고
어떡해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이 선생님 하는 말씀 어캐 이해해야하나요???
선생님을 잘 만나야 애가 기가 덜 죽는데
오늘 신랑이 울첫째 본 결과로는
엄청 겁을 먹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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