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차고.. 큰애가 6살.. 작은애가 2살로 아들래미들이네요.
친한 친구들은 다 결혼하고 타지와 서울로 나가버리고.. 그나마 한명 남은 친구는
직장맘이라 만나기가 어렵고...
해서.. 만나는 사람도 없고.. 의사소통 하는 사람이래야..
신랑.. 가까이 사는 친정식구.. 우리 아들래미들.. 그게 다네요..
평소에는 그냥 이렇게 컴터하면서 세상읽기로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지만..
큰애가 크면 클수록.. 다른 맘들과 소통이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도통 방법을 모르겠어요.
유치원 맘들도 만나기 어렵고... 만날 계기도 없고..
아파트에 맘들이 있는것 같은데.. 어떻게 사귀어야할지도 모르겠고..
이미 친해진 사람들 틈바구니에 끼는것도 참 어렵더라구요.
그렇다고 제가 영 사교성이 없는 사람도 아닌데...
오래도록 .. 사람들과 만날 계기가 없다보니.. 혼자 뭔가 다라락~ 하는것이 너무
익숙해져 버린거 같고..
어떻게 해야.. 다른 맘들과 소통하면서. 아이들 정보도 얻고.. 그럴 수 있는지..
조언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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