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곱살난 아들을 둔 엄마에요~
제가 공부하랴 일하랴 작년에 너무 바빠 아들에게 한글을 가르치지 못해서 고민이에요...
어린이집과 미술학원만 다니던 아들에게 방문 학습지를 시키면 한글을 깨칠 수 있을까
해서 방문학습지를 시켰는데 선생님이 한글 가르치는 것도 엉성하고 성의가 없어서
학습지를 그만 두었습니다.
아들이 아는 단어는 50-60가지인데 책은 아직 못 읽는 수준이고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하는데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에요
공부하랴 일하랴 바빠서 아들에게 너무 신경쓰지 못한것 같아 미안하고 3월에 유치원에 가는데 유치원에 가면 받아쓰기도 한다는데 가슴이 너무 답답합니다.
우리 아들 한글을 쉽게 깨칠 방법 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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