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30개월 올해 4살이에요..
맨날 혼나는건 아닌데요...
가끔 떼쓰는것이 길어지고 하면 아빠가 첨에 말로하다가 나중에 매를 들거든요..
어제도 자동차바퀴가 잘 안들어간다고 계속하면서 칭얼칭얼했어요...
남편,제가 도와준다고 해도 자기가 한다고 계속 고집부리고 안되면 짜증내고...
어떻게 해달라는건지...
결국은 남편이 매로 때렸거든요
남편이 아이 혼낼때마다 마음이 아파서 고만하라고 하는데..
그때 마다 제가 끼어들면 안된다고 다른방에가서 혼내고 나와요...
그럼 정말 안쓰러워서 ....아이정서에 문제있지 않을까 고민도 되고요..
남편도 혼내고나면 맘은 안좋은지 아이잠들면 옆에서 다리도 문질러주고 그래요..
제가 오냐오냐해서 무서운사람 하나 있어야한다고 그러는데...
심하게 때린건 아니지만 매를 무서워하기때문에 소리도 마니지르고 그러거든요...
지극히 정상인가요?..아니면 다른방법이 있나요...
다른집은 아이들 혼내는거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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