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예림의집으로ε♡з/행복한 가정

임신...제 무지한탓에...

예림의집 2009. 1. 31. 09:00

임신...

 

정말 기가막혀 화장실서 1시간을있었네여...

어쩜이리 몰랐을까요..

 

재수가 없으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깨진다더니...

임신4개월째라고...

생리가 불규칙해서 약을먹고있거든여..

 

분명 생리했습니다...피임도하고...(부정출혈인거 같다고 병원서 ㅠㅠ)

그렇게 2둘걸러 한번씩 생리처럼 일주일동안 생리처럼 출혈이있었습니다

 

당연 생리줄알고 임신이 아니라 판단햇습니다...

남편도 저번달에 생리햇잖아?....

근데 어떡해 임신이냐고...

그리고 임신4개월이라고하는데 전 1키로도 체중변화가없고...

입덧이란것도 안하고..

 

워낙 변비가심하고 소화능력이 약해 더 심해졌나햇습니다...

 

글쓰신분처럼...

임신인줄모르고 나쁜짓은 다했습니다..

 

감기가 한달이나 가서 약도먹고 주사도 맞고...ㅠㅠㅠ

 

선생님께서 안 낳는쪽으로 하자고...

소화제도 많이 먹었거든여 ㅠㅠㅠ

 

분명...생리라 생각햇는데 이런경우도잇네여....

 

힘듭니다..

 

제무지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