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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능력 - 성령의 능력 - 기도의 능력

예림의집 2009. 1. 21. 07:54

하나님의 능력 - 성령의 능력 - 기도의 능력

@@@ 마태복음 7 : 7-8 @@@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

@@@ 마가복음 11 : 24 @@@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

@@@ 요한복음 14 : 13-14 @@@

'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

@@@ 로마서 8 : 18 @@@

' 생각컨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 


   하나님께 고난을 받으면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결혼이요 둘째는 지혜의 글을 쓸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이요 셋째는 방언기도를 드릴 수 있는 것이요 마지막으로 치유의 은사를 허락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병든 저의 영혼을 고난을 통해 치유하시면서 믿음의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고난가운데 있던 저는 신앙이 회복되는 시간이 이상하다 싶을정도로 빠르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지금의 아내를 만나 믿음의 가정을 이루도록 하시기 위함이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하나님의 은혜로 고난을 받지 않고 하나님 중심도 아니고 세상중심도 아닌 어중이떠중이의 삶을 살아갔다면 지금의 아내를 만나 믿음의 가정을 이룰 수 있는 축복을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시와 글을 썼었는데 누구에게 교육을 받은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왜 그렇게도 많은 재능중에 하필 시를 쓰게 되었을까? 하나님께 감사하기보다 불평하기 일쑤였습니다. 저는 고난을 받으면서 하나님께 지혜의 글을 쓸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어느날 저에게 성경 말씀을 읽도록 하셨는데 왜 성경 말씀을 읽어야만 하는지 그 이유를 알수 없었으나 지금처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인터넷을 통해 전하게 하시기 위해 읽게 하셨다는 것을 고백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지혜의 글을 쓸 수 있는 능력을 달라는 저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다만 하나님이 응답하신 지혜의 글은 단순히 세상적인 것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즉,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믿음의 지혜의 글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하나님의 은혜로 기도의 응답을 받아 인터넷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나눌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 방언의 은사를 위해 기도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고난을 받기 전에 하나님께 드렸을 때는 저의 마음이 간절하지도 안했기에 하나님께 응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고난을 받으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렸을 때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셨는데 저는 방언의 은사를 꿈속에서 짬꼬대를 하다가 혓바닥이 꼬이는 것을 느끼면서 하게 되었습니다.

  꿈속에서 잠꼬대를 하면서 받았기에 약간은 긴가민가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꿈을 꾸며 잠꼬대를 할 때 다시금 혓바닥이 꼬이며 방언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그 이후로 기도를 할 때 방언을 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여러해 동안 가위눌림 현상이 발생했을 때 방언 기도를 통해 대적 기도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고난을 받으면서 기도드린 것이 치유의 은사입니다. 저처럼 하나님께 고난을 받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를 통해 병든 몸을 치유해 줄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중보기도를 통해 병든 영혼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능력을 체험하게 하셨기에 치유의 은사를 받고자 하는 저의 마음은 더욱 간절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의 이 기도 제목도 들어 주셔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이 만나도록 연결해 주신 사람들에게 믿음으로 치유를 위해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역사하심을 기도를 통해 체험하게 하시고 증거하게 하셨습니다.

   저는 고난을 통해 어려움과 힘듬과 괴로움이라는 것을 겪었지만 그보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은헤와 사랑과 축복을 더 많이 받았습니다. 아마도 고난이 없었다면 하나님이 저를 통해 계획하고 계셨던 부분들을 저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누를 끼쳤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고난을 통해 다시 신앙적으로 일어설 수 있었고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자리에 설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서 저의 영혼을 향하신 뜨거운 사랑을 베푸셨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저는 실제로 이 자리에 다시 설수 있기까지 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병든 영혼을 살이시고 다시금 치유하셔서 일으켜 세우심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허락하신 것은 모두가 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임을 고백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 글을 쓰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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