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8세 기혼남 입니다.
3년전 전 초혼으로 아내는 재혼으로 결혼을 했읍니다.
아내는 중학생 딸을 데려와서 제 호적에 올리고
잘 키우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있읍니다.
근데 요즘들어 자꾸만 아기를 키우고싶은 생각이드는군요..아빠를 닮은
호빵같이생긴 제 친자식을 키우고고 싶어집니다.
아내가 마음 상할까 애기도 못끄내고..첫딸낳을때 배를 갈라서 낳았다고 임신을
못한다고 그냥 있는자식 친자식처럼 키우며 살자는데 제가 나쁜놈인가요..아님
제 욕심만 차리는건지요..최근에 가수 이승철씨가 재혼하고 아이를 낳았다는 기사를 보니
더욱더 간절해 지네요..그냥 좀 답답해서 몇자올려봤읍니다.
새 보금자리를 꾸리신 신혼여러분 건강하고 이쁜아이들 낳아서 행복하게
사십시요..넋두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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