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6주찬데요~처음 태동 느꼈을때의 기쁨이란..정말 여자라서 행복하다는 생각 처음했어요..ㅋㅋ지금은 배가 좀 불러서 조금 불편하지만 태동 느낄때마다..무한한 기쁨?암튼 태통이 있어서 그나마 힘든거 견딜 수 있는거 같아요~^^저도 한 20주쯤 되서 태동이 시작이 됐으니까..한달 반정도 태동을 지켜본 결과를 말씀드리면..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전 태동이 심한날은 종일 놀구요~없는날은..정말 걱정될 정도로.. 미세하게 한 두번 차다가 말더군요..태동없는날은 괜히 불안해져요 혹시 잘 못된건 아닌가..그래서 가끔 제가 배를 살짝씩 흔들어봐요..그럼 한참뒤에 한번씩 톡톡 가볍게 차고..그럼..괜찮구나..안심하고.. 확인하고 있네요~태동이 없으면 바로 병원 가보라더라구요..태동이 오랫동안 없으면 한번 병원에 가보시는게 좋을듯하지만..규칙적이지 않아서 그런거라면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듯해요..태동은 엄마 기분~컨디션에도 영향을 받는거 같아요~그러니 충분히 안정하시고 좋은거 드시고 좋은 생각 많이 하시며 즐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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