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읽기] 엡 2:14-18
[암송 요절]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하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엡 2:14-15)
현대 문화의 큰 비극 중의 하나는 많은 사람이 성취하기 위해 그렇게 열정적으로 구하고
노력하는 것이 사실상 그들의 성취와 노력의 결과가 아니라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평화'는 단순히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 못한채,
거꾸로 평화를 찾으려고 세상으로 향하고 있다.
돈으로 그것을 살 수 없고 성공과 명예는 그것을 보장할 수 없다. 당신이 하나님과 화평할
때까지는 내적인 평안을 결코 경험할 수 없을 것이다.
진정한 평화는 외적 환경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고, 삶의 가장 어려운 순간에서도 우리의
이해를 넘어 평안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진정한 평화는 절대적으로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방해물이 있으면 가능하지 않고, 죄와 자신의 장벽을 제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갈보리 십자가를 통해서이다. 만약 단순히 우리의 노력과 필요들을 십자가 밑에
가져온다면, 평안의 풍성한 근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마음의 평안은 어떤 세상적인 원리와 철학에 뿌리를 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알 수 있는 것이다.
마귀는 그리스도로부터 항상 중요하게 보이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게 함으로 평안을 깨뜨릴
기회를 엿 본다. 그러나 사실 미혹하게 하는 것 외에 다른 목적은 없다.
잘못된 곳에서 평화를 찾으려고 삶을 낭비하지 말라.
평화의 왕은 진정한 평안의 근원이 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주님, 나는 다른 평화의 근원을 찾지 않습니다. 당신이 평화의 왕이십니다.
나의 눈을 당신에게 맞추게 하시고, 모든 미혹을 제거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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